| 서울특별시, 범죄 단속하고 약자도 돕는 서울시 지하철보안관 | 2011.12.08 |
지난 9월 22일부터 본격 투입된 지하철보안관들은 약 한달 동안 총 5,498건의 단속활동 벌였으며, 그 중 물품판매 단속이 1,902건으로 가장 많았고 취객 등 무질서 행위, 무가지 수거 등에 대한 단속이 뒤를 이었다. 지하철보안관은 전동차와 역사를 순찰 근무하며 ?성추행 등 지하철 성범죄 예방 ?공공질서를 해치는 불안요인 단속 ?부상자·어르신 등 교통약자 돕기 등 시민들이 안전하게 지하철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r\n서울시는 지난 한 달간의 적발 행위 중 성범죄 2건, 잡상인 물품판매 305건, 연설행위 14건 등 총 352건에 대해 경찰에 이첩하거나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무가지 수거 1,071건, 기부요청 행위 538건 등 총 5,146건에 대해서는 훈방조치 했다. \r\n또한, 지하철보안관은 범죄행위 단속뿐만 아니라 역사 내 쓰러져있는 부상자와 지하철 이용이 불편한 어르신 등을 도와드리는 ‘교통약자 도우미’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이제 갓 근무 첫 달을 넘긴 지하철보안관들은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하기도 하고 애환도 많지만,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격려와 호의적인 반응에 힘입어 각종 범죄행위 단속과 교통약자를 돕고 있다. 지하철보안관들은 사소한 범죄행위라도 방치해 둔다면 거미줄처럼 퍼져있는 지하철 노선을 따라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인식을 가지고, 오늘도 지하철 범죄예방과 단속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r\n한편, 2주간의 교육과 실습을 거쳐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지하철보안관은 현재 총 75명이며, 1~8호선에서 2인1조로 오전 7시부터 막차운행 종료 시간인 새벽 1시까지 2교대로 활동하고 있다. 지하철보안관은 최근 빈발하는 지하철 내 성추행과 각종 범죄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지하철을 만들기 위한 ‘시민불편불안 요인 해소대책’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서울메트로(1~4호선)에서 40명,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에서 35명을 채용해 총 75명의 보안관이 활동 중에 있다. 단, 민간이 운영하는 9호선은 안전요원 21명이 별도로 배치돼있다. \r\n이병한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교통정책과장은 “지하철보안관들이 사명감을 갖고 힘써준 덕분에 제도가 점차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제도가 정착되어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시민들은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성범죄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n
<글 : 시큐리티월드 편집팀> \r\n[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79호(sw@infothe.com)] \r\n<저작권자 : 시큐리티월드(www.securityworldmag.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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