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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산업의 미래, 융합보안! 2012.03.11

경기가 어려워질수록, 경쟁이 심할수록 보안산업의 융합은 더욱 중요하다. CCTV 영상보안에 주력하던 회사는 물리보안 영역으로의 사업 확장이 필요하며, 물리보안 회사는 정보보안 분야로의 사업 확장이 필요하다. 그러나 당장 융합보안을 구축하기 어렵다면 타 분야와의 MOU나 협력체계 구축도 차선책이 될 수 있다. 융합기술(Convergence Technology)은 시큐리티 산업에서도 서서히 확대되는 것은 물론, 이미 제품에 적용되어 적외선 투광기, 메가픽셀 카메라, 팬틸트, 리시버, IP 모듈, 와이퍼, RS485, LAN, HD-SDI 인터페이스 등이 융합된 일체형 카메라도 판매가 되고 있다. 여기에 IT 기술을 적용, VCA 기능을 추가하면서 지능형 시큐리티 제품으로 발전해 스마트 시큐리티로 완성되었다. 또한, 시큐리티 제품은 가전제품과도 융합되고 있다. 예를 들면, 로봇청소기에도 카메라를 장착해 집안청소는 물론 집을 지켜주는 역할까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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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우리는 보안산업을 단순히 CCTV가 주축인 영상보안으로 국한했지만, 융합보안시대가 열리면서 사업영역의 확대와 함께 관련 업체끼리의 연대와 거래가 이뤄지며 산업전반의 활성화와 재도약으로 거듭나고 있다. 몇 해 전 이어령 박사의 ‘젊음의 탄생’이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짜장 라면의 대표격인 짜파게티의 탄생에 대한 글이 있었다, 짜파게티가 짜장면과 스파게티의 융합으로 만들어져 새로운 제품군을 탄생시킨 것은 물론 현재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는 내용이었는데, 이처럼 제대로 된 융합은 업계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을 만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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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보안의 미래는 고객의 관점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이 바탕이 되는 행복한 삶에 근거해 준비하고 설계되어야 한다. 또한, 첨단 정보통신의 꽃이 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서의 기술을 보유하는 것은 물론, 관련 업체와의 연대와 아웃소싱으로 서로 상생이 될 수 있도록 주고받을 수 있는 양방의 거래가 전제되어야 한다. 이처럼 임진년 흑룡의 한 해는 국내 보안산업이 욱일승천하여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 해와 함께 융합보안이라는 관점에서 새로운 바람이 불어 침체되어있는 보안산업이 활성화가 되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하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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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국씨텍 대표이사 ┃ 박 재 규(avc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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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81호(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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