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전통의 도시에서 첨단 안전의 도시로! 2012.02.08

송하진 시장님은 민선5기 시정과제로 안전도시 전주를 선정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r\n

저는 전주시민들이 365일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전주 실현을 민선5기 후반기 시정과제로 삼고 재난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직과 재난대응 시스템을 개선해 가고 있습니다.

\r\n

먼저 전주시 재난안전 시스템은 재난종합상황실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상시 연락체제를 구축했습니다. 이를 통해 평일 야간과 휴일 주·야간에 직원이 교대로 상주하면서 24시간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상시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빙기나 하절기 우기·폭염, 동절기 강설·한파 등 각종 자연재해 등이 우려되는 시기에 종합대책을 마련해 한시적으로 태스크포스 팀을 운영하는 등 시민의 안전과 재산 등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r\n

이밖에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과 보행신호등 개선, CCTV 설치, 교통안전시설 확충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한 인프라의 지속적인 구축과 함께 재해위험지구 개선, 하천정비 등 재난·재해 위험시설 정비, 저상버스·장애인 전용 콜택시 확대 운영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사회안전망도 꾸준히 확충해 나가고 있습니다.

\r\n


\r\n

올해 안전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r\n

도로교통공단에서 발표한 2010년 지역별 교통안전지수에 따르면 전주시의 교통안전지수는 72.7%로 전국 지자체 147위였고,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14,449건으로 전년대비 3.8%가 증가했습니다. 때문에 교통안전시설 확충을 위한 재정투자와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r\n

따라서 전주시는 이를 위해 올해 6억 원을 투자해 첨단 교통신호 제어 시스템을 설치해 교통안전도시 기반을 확충하고 도로 및 지하차도 등 조도개선, 사고 다발지역 중앙분리대 설치, 차선 도색, 신호등·횡단보도 조명등 설치, 안전펜스 구축 등 교통안전시설 확충을 위해 총 16개 분야에 90여억 원을 투자해 교통안전도시를 실현해 나갈 계획입니다.

\r\n

또한, 재난취약지구에 대한 배수시설 개선과 농수로 개40 선, 재해위험지구 정비 및 하천정비 등 재해예방 사업을 비롯해 재난취약 시설·가구에 대한 안전점검·정비를 강화하는 등 총 9개 사업에 190여억 원을 투자함으로써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r\n


\r\n

전주시는 올해 통합관제센터 구축과 어린이 안전에 대한 여러 시스템을 준비 중이라고 들었습니다. 이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r\n

전주시는 시민의 생활안전과 범죄예방 등 다양한 목적으로 설치돼 있는 CCTV 관제기능을 하나로 통합·연계해 각종 사건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고자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r\n

전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은 지난해 1월 행정안전부로의 대상기관에 선정된데 따른 것으로, 총 15억 원을 투자해 올해 5월이면 구축이 완료됩니다. CCTV 통합관제센터는 방범용과 어린이 보호용 CCTV를 비롯해 주정차 단속, 녹색주차마을, 쓰레기 단속, 공원관리, 교통흐름, 하천수위 관리 등 8개 분야에 걸친 530여 대의 CCTV를 통합·운영하게 됩니다.

\r\n

특히, 긴급호출 SOS 어린이 U-안심서비스를 연계해서 어린이 안전을 강화하는 등 각종 사건·사고와 재난·재해 발생시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게 됩니다. 이는 전주시 차원에서 시민의 생활안전을 도모하고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r\n


\r\n

얼마 전 태국이 홍수로 인한 엄청난 피해를 입었고, 일본역시 지진으로 인한 피해로 아직까지 복구가 진행되는 등 재난재해에 대한 피해가 세계적인 걱정거리가 되었습니다. 전주시의 재난·재해에 대한 대책과 시스템에 대해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r\n

지난 2011년 말 기준 전주시의 누적 강우량은 1,621mm로 최근 3년간 평균 강우량인 1,208mm보다 34.2%나 증가하는 등 갈수록 기상이변에 따른 재난발생의 위험성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r\n

이에 대한 대책으로 전주시는 재난종합상황실을 통해 24시간 재난상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호우나 태풍 등 기상특보 발령 시에는 단계별 비상근무를 시행하고 주의보 발령시 건설교통국장 외 61명이 비상근무하게 됩니다. 또한, 경보발령시에는 시장을 비롯한 175명이 비상근무에 임하게 됩니다. 요즘 같은 겨울철 대설주의보 발령 시에는 전 직원을 상대로 한 비상소집을 통해 제설현장에 신속히 투입하고 있습니다.

\r\n

재난재해에 대한 정보는 하천감시용 CCTV 9개소, 재해문자전광판 1개소, 수위계 4개소, 강우량계 6개소, 재해음성방송 1개소를 적극 활용해 신속히 수집, 분석, 전파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관기관과 원활한 공조체계를 구축해 재난을 예방하고 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대처함으로써 단 1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r\n

전주시는 앞으로도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지속 보강하고 적극 활용해 재난징후를 사전에 발견, 재난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r\n


\r\n

송하진 시장님의 안전에 대한 생각과 영상보안 시스템, 특히 CCTV에 대한 생각은 어떻습니까?

\r\n

안전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민의 안전한 생

\r\n

활이 보장돼야 합니다. 가정과 이웃의 안전이 위협받는 환경에서의 시민의 행복을 말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r\n

안전도시란, 그 지역 사회가 이미 완전하게 안전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의 자발적이고 체계적인 참여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 및 손상으로부터 안전해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합니다. 그만큼, 시민의 참여와 협력, 안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의식전환 역시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r\n

CCTV 설치는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긍정적으로는 CCTV 설치와 운영 자체만으로도 범죄예방 효과가 있지만, 한편으로는 시민의 사생활 침해에 대한 부작용을 우려하는 지적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즉, CCTV 설치는 개인의 인격권과 충돌할 소지가 다분하기 때문에 범죄예방이라는 목적에 부합되게 그 설치 장소부터 사전에 충분히 고지하는 등 사생활이 침해되지 않도록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녹화내용 등 수집된 정보가 다른 목적으로 악용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도 꼼꼼히 마련돼야 할 것입니다.

\r\n


\r\n

최근 전국 지자체는 행정안전부 안전도시는 물론 WHO 안전도시 등 안전도시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 전주시는 어떤 방법으로 안전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r\n

전주시는 안전이 도시의 기본이라는 정책 기조에 입각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365일 안전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적극 참여하고 협력해 각종 안전사고 및 재난 예방을 위한 환경개선과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야 합니다.

\r\n

시민의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기초질서 지키기, 자연재해 복구지원 참여, 사회공동체 조성 등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또 나눔 문화 확산 등 품격 높은 시민의식 개혁운동을 전개할 필요가 있는 만큼 천년전주 3대 시민운동본부를 중심으로 1년 365일 안전도시 전주를 실현해 나갈 계획입니다.

\r\n

또한 기본적인 재난안전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점검 및 보완과 함께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 노인 등 사회적 약자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계층, 저소득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나갈 것입니다.

\r\n

또한 가정·성폭력·성매매 예방을 위한 홍보 및 상담활동과 피해자에 대한 보호 지원 강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폭력 예방사업, 자살 예방사업을 통한 생명존중 사회분위기 조성, 교통사고 제로화 사업 등 시민안전 확보를 위한 과감하고 신속한 투자를 통해 1년 365일 안전한 도시 전주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r\n


\r\n

마지막으로 전주시 시정운영에 대한 비전을 말씀해 주십시오

\r\n

A전주시는 전통문화와 첨단산업의 조화를 통해 가장 한국적인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전통 분야의 경우 국제슬로시티 가입과 한국관광 으뜸명소에 선정된 전주한옥마을을 중심으로 연간 관광객 410만 명이 찾는 관광도시로 변모했으며, 전주한지·비빔밥·막걸리 등의 산업화·세계화를 통해 한국 스타일 선도도시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r\n

첨단 분야에서는 탄소밸리 조성사업이 국가사업으로 지정받았으며, 탄소분야 선도 대기업 효성과 함께 중성능 탄소섬유를 세계에서 3번째로 개발, 독자기술을 확보하고 2020년까지 총 1조 2,000억 원의 투자를 이끌어 내는 등 탄소산업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r\n

하지만 안전이야말로 도시 경쟁력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따라서 전주시는 올해 모든 것이 온전한 고장, 전주라는 이름에 걸맞게 범죄, 교통사고, 환경오염 등 도시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의 사전 예방이 철저하게 이뤄진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전주시는 올 한 해 마음과 뜻을 모아 일을 완수해 내는 전심치지의 자세로 힘차게 뛰겠습니다. 흑룡의 비상하는 기운으로 탄소산업, 한 스타일산업, 영화영상산업, 아트폴리스 사업, 도시재생 등 핵심 산업이 전주의 위상을 드높이는 멋진 한 해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r\n

<글 : 원 병 철 기자>

\r\n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81호(sw@infothe.com)]

\r\n

<저작권자 : 시큐리티월드(www.securityworldmag.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