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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 감시 시스템, 인터넷 기술 기반으로 발전 2012.05.11

이노튜브 대표이사 ┃ 정 영 조(ycchung@innotube.com)\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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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평소 사용하는 컴퓨터 및 단말장치는 인터넷 표준 네트워크 기능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으로만 사용한다는 것은 이제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돼 버렸다. 또한, 이들의 관리는 인터넷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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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비해 현재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시설물은 네트워크 기능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환경 정보를 수집하는 대표적인 장치인 온도, 습도, 가스, 화재 센서 또한 오프라인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같은 이유로 이들의 운영 관리는 사람이 일일이 순차적으로 점검해야하며, 문제가 발생하면 현장에 가서 조치를 취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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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 감시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예전부터 인프라 시설에서 기본적으로 사용돼 왔다. 커다란 플랜트를 감시하는 SCADA가 대표적인 것으로 전력 인프라를 관리, 감시하는 곳에서 사용한다. 또한 빌딩과 같은 커다란 구조물을 감시해야 하는 필요성으로 BIS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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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시설물 감시는 대형이나 중요한 인프라를 감시하기 위해 사용돼 온 시스템으로 복잡하고 비용도 많이 든다. 운영 시스템, 네트워크, 센서 연결 등을 위해 사용하는 기술이나 통신을 위한 프로토콜은 상당히 폐쇄적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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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반해 인터넷 기반의 시설물 감시 시스템은 인터넷 기술을 그대로 활용하므로 인프라 및 소프트웨어에 있어 새로운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센서 및 제어 장치도 인터넷 기술을 통한 채용이 가능해 기존의 인프라를 교체하지 않고 활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이들의 투자 비용은 현저히 감소하고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구축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적인 인터넷 기술을 활용하므로 새로 익힐 것이 적고, 인프라 발전에 따라 같은 방향의 발전이 가능해졌다. 예로 기존의 대형 시설물 관리 시스템과 이동성을 보장하는 스마트폰 어플을 연동하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지만 현재의 인프라를 그대로 사용한 인터넷 기반의 시설물 감시시스템은 이것이 아주 간단하다. 실제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시설물 관리, 감시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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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기술을 그대로 활용하는 인터넷 기반의 시설물 감시 시스템은 설치 비용을 줄이고 운영 및 유지보수 비용이 현저히 줄어드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기존의 시설물 감시 시스템이 대형 인프라에 설치돼 운영되는 것에 비해 인터넷 기반의 시설물 감시 시스템은 의약품 제조를 위한 공정 관리, 소규모 전산실 관리, 농작물 관리, 식품 신선도 관리, 축사 관리, 소형 인프라 시설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최근 휴대용 단말기인 스마트폰 보급의 확대가 이분야를 더욱 성숙시키는 촉매역할이 되지않을까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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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시큐리티월드 편집부(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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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82호(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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