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중심의 환경구축이 가장 우선시 돼야 한다 | 2012.09.26 |
SK건설 상품기획팀 남 문 우 과장 \r\n
\r\n 범죄예방에 있어서는 단지 그곳에 사람이 있다는 것 정도밖에 되지 않으며 대형사건이나 우발적인 사건이 발생했을 때, 이에 대한 대응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최근 아파트 등 주거시설에 구축되고 있는 CCTV 등을 비롯한 첨단보안 시스템은 이들이 하던 일을 대신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r\n\r\n 기존의 인력경비에서 첨단보안장비를 활용한 무인경비로 인건비를 줄이면서 효율적인 보안을 가능하게 한 것이다. 범죄예방의 가장 효율적인 방안은 사각지대를 없도록 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관리라고 생각한다. \r\n
\r\n 보안에 대한 생각 역시 마찬가지라고 본다. CCTV의 적절한 배치 및 RFID 카드를 활용한 주차 및 보행동선 관리와 같은 첨단보안 시스템을 통한 효율적인 감시는 기본적으로 구축해야겠지만, 그 공간에 거주하는 이들의 행복을 위해서는 범죄의 감시보다 범죄가 일어나는 것을 미리 예방하는 인간중심의 환경구축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r\n
\r\n 또한, 저층부에 대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모든 가스배관을 옥내로 설치하고 아파트 벽면에서 1.5m 이상 식재를 이격하여 배관이나 나무를 타고 올라오는 범죄를 예방하고 저층세대의 조망권도 보장했다. 더불어 1층에서 3층까지의 저층 외벽에는 적외선 감지기가 설치된다. \r\n\r\n 또한, 금년 하반기 분양예정인 화성 반월 프로젝트에서는 단지 내 CCTV에 VMS 시스템을 적용해 지하주차장이나 엘리베이터에서의 행동유형 분석을 하고 특이한 행동을 보이는 경우 즉각 경비실로 알람을 하는 한층 발전된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r\n
\r\n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의·식·주는 가장 중요한 기본 요소이다. 그중 집은 안전, 휴식, 가족, 자유가 모두 융합된 한 사람의 정체성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집을 고른다는 것은 배우자를 고르고 학교를 고르고 직장을 고르는 것만큼 중요한 일이다. \r\n
\r\n 건설사들은 주민들이 원하는 삶에 대해 많은 의문을 품고 입주민을 위하는 것이 무엇이고 입주민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일까에 대한 많은 고민과 연구를 거듭해 왔으며 살아가는데 가장 우선시 되는 안전에 대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r\n
\r\n 단순히 CCTV의 기능이 어떻고 카드출입 시스템이 어떻고의 문제가 아니다. 앞서도 말했지만 아파트는 한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오랜 기간 함께하는 곳이다. 때문에 이곳에서 사용되는 시스템은 그만큼의 수명을 가져야 한다. 중요한 것은 제품의 기능은 기본적으로 갖춰야하는 부분이고 아파트의 수명만큼 제품의 성능이 유지돼야 한다. 하지만 전자제품의 특성상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r\n\r\n 지속적인 AS가 가능하거나 다른 제조사의 제품이라도 대체해 지속적인 기능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r\n
\r\n 앞으로 기술 환경이 지금보다 발달한다면 편의성과 타당성을 함께 갖출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하나의 제품을 통해 다양한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면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보편성을 갖출 것이라고 판단된다. \r\n\r\n 지금도 아파트 내의 IT 환경은 다양한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난다면 이와 같은 시스템이 보편적으로 적용되고 보다 많은 기능을 갖추지 않을까 싶다. 이와 함께 현재 SK건설에서 적용하고 있는 범죄예방 환경설계의 중요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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