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율적인 관제 돕는 제품, 솔루션 개발 시급 | 2012.09.28 |
서울시 노원구청 유시티관리팀 여 인 선 팀장 \r\n
노원구청의 u-노원도시통합관제센터(이하 통합관제센터)는 2011년 9월에 개소하였으며, 총면적 약 650㎡에 관제실, 회의실, 장비실, 사무실, 조정실 등이 구비되어 있다. \r\n\r\n 이곳은 노원구 관내에 설치된 512대의 CCTV를 통합관제하고 있으며, 방범용 CCTV는 경찰관 지휘하에 4조 3교대로 365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있다. 관제센터 근무인원은 구청직원 7명을 포함해 경찰관 4명, 관제요원 16명 등 총 31명이다. \r\n\r\n 또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통합관제센터 내에 u-어린이 안전체험장을 개설해, CCTV 체험 및 비상벨 작동, 관제센터 견학 코스도 마련했다. \r\n\r\n 지난 5월 행안부 지능형 통합관제센터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었다. \r\n날로 흉악해져가는 범죄 및 학교폭력으로 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CCTV 설치가 급증하고 있지만 관제센터 모니터요원의 육안관제의 한계로 사전예방을 위한 대응능력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r\n\r\n 이를 해결하고자 행정안전부에서 지난 5월에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과 문제차량감지, 2개 분야를 시범운영할 자치구를 선정하고자 지능형통합관제 서비스 시범사업을 공모했다. \r\n\r\n 노원구는 42개 초등학교와 527개 보육시설, 120개 공원 등 서울시에서 가장 많은 초등학교와 어린이 보호구역을 보유하고 있는 주거 밀집지역으로 많은 수의 어린이가 범죄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어린이 안전 분야에 응모를 했고,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지난 5월 13일에 시범구로 선정되었다. \r\n\r\n 국비 3억 5,000만원이 지원된 이번 사업은 7월초에 사업자가 선정되어 현재 사업 추진 중에 있으 노원구는 시범지역으로 상월초등학교 외 7개교와 2개 어린이 공원을 대상으로 시범모델을 개발,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9월에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11월에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추후 이러한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2013년 2월에는 관내 전체 초등학교 및 공원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r\n\r\n 지능형 통합관제 서비스는 지능형 객체인식 기술 등을 활용해 영상분석, 영상검색을 수행하며, 사건발생시 경찰서나 119 등 외부기관과 연계해 실시하고 검증된 서비스 표준모델을 수립하게 된다. 또한, 학교주변 배회자 추적, 특정시간 학교출입자 탐지, 폭력감지, 물체유기감지, 횡단보도 어린이 사고 감지 등을 구체적인 서비스를 발견해 관제센터 근무자 모니터에 이벤트 정보를 제공한다. \r\n\r\n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면서 필요했던 장비나 솔루션이 있었을 것 같다. 보안업계에 바라는 제품이나 기술이 있다면. \r\n고해상도 카메라나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 그리고 차량번호인식 기능과 지능형 기능 등 카메라의 기능을 개선하기 위한 기술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관제센터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효율적인 관제를 위한 제품과 시스템은 아직 부족한 것 같다. 예를 들면, 1명의 관제요원이 대략 100개 이상의 화면을 봐야하는 데, 순환에 따른 사각을 해소할 수 있는 솔루션이나 제품은 거의 없다. 또한, CCTV 설치는 증가하고 있지만, 통합관제센터나 관제요원은 커질 수 없는 현 상황에 대한 해결책도 필요한 것 같다. \r\n\r\n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하면서 시스템 구축업체에게 바라는 바가 많이 있을 것 같다. \r\n제일 필요한 것은 통합관제 프로그램의 최적화다. 이 프로그램은 실시간 영상감시 및 검색이 주목적이기 때문에 운영서버 이중화, 정전에 따른 대책 등 장애관리 및 장애요소 최소화가 필요하다. 또한, 통합관제 프로그램은 영상전송 장비와 호환이 되어야 하며, PC 성능에 많은 영향을 받지 않도록 프로그램을 가볍게 설계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GIS 및 CCTV 시설물 관리 프로그램과 연동하여 관제요원의 성과관리에 대한 대책을 제시하는 것도 필요하다. \r\n\r\n 마지막으로 도시안전을 위한 통합관제센터의 계획이 있다면. \r\nu-노원 도시통합관제센터는 구축 된지 이제 1년이 되어가고 있다. 그동안 부서별, 기능별로 분산 운영하던 512대의 CCTV를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하다 보니 부실하게 운영하던 제품들이 이제는 잦은 고장과 노후화로 애로사항이 많았다. 때문에 올해 초부터 CCTV 전문 업체와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하고 유지보수 인력을 상주시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r\n\r\n 또한, CCTV 설치·관리 체계를 일원화해 관제센터에서 직접 설치 및 유지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올해 1단계 사업의 마지막인 CCTV 통합관제센터의 안정화 및 효율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 타 자치구 운영 사례 및 유시티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여 도시안전을 위해 교통, 화재, 환경, 복지 등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노원구 환경에 맞게 확대해 나가겠다. \r\n\r\n[원병철 기자(sw@infothe.com)]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