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수 영상분석 기술로 저비용 고효율 안전 시스템 구축! | 2013.01.16 |
서울시 관악구청 홍보전산과 통합관제팀 임 동 현 주무관 \r\n\r\n
\r\n 특히, 관악구청은 기존 하드웨어 중심의 연구에서 100%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문제차량 자동감지로 큰 비용추가 없이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에 만난 임동현 주무관은 이번 시범사업 과제연구에서 일익을 담당하며 관악구청 통합관제센터의 발전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r\n늦었지만 행정안전부 시범사업 과제에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 관악구청이 담당하게 된 과제 문제차량 자동감지는 어떤 것인지 궁금하다. \r\n정확한 명칭은 문제차량 지능형 검색 및 자동 인식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으로, 기존 차량번호 인식과 검거 방식에 대한 지능화, 표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r\n\r\n 관악구는 신림역 주변의 우범지대를 대상으로 문제차량 단속이 용이할 것을 판단하고 이를 디자인하여 공모했고,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지난 5월 13일에 시범구로 선정됐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될 이번 사업은 운행 및 정차중인 차량의 차량번호를 기존 CCTV가 촬영한 영상을 분석 및 추출해 이를 경찰청 수배·뺑소니·대포차량 DB 및 서울시 세무과 체납차량 DB와 비교한다. \r\n\r\n 이후 문제차량이 발견되면 이동경로를 예측·표출하며, 이를 이용한 검거 및 영치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이 기존 방식과 다른 점이라면 고가의 로컬 번호인식 장비에 의존하지 않는 순수 영상분석 기술이라는 점이다. 특히, 차량번호 추출과 차량인식, 이벤트 발생까지 인력의 개입 없는 순수 자동화 시스템이라는 것도 우리 시스템의 장점이다. \r\n\r\n 향후 9월 초까지 이미 협약된 대로 경찰망과 서울시 세무망을 실시간으로 연동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준비하고, 9월 말까지는 차량번호 인식 시스템을 완료해 현장 테스트를 진행한 후, 이를 관악구에 맞게 적용해 11월까지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이후 12월부터는 문제차량 지능형 검색 및 자동 인식 시스템을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r\n\r\n 이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내년에는 구청 전체 CCTV를 대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r\n관악구청 통합관제센터는 언제 구축되었으며,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가. \r\n2010년 12월 27일에 개소한 u-관악 통합관제센터는 2개 층으로 나뉘어 있는데, 3층에서는 4명의 경찰 지휘 하에 관제직원이 3조 2교대로 24시간 다목적 CCTV를 통합관제하고, 4층에서는 이를 지원하기 위해 구청직원 3명, 유지보수직원 1명이 관제센터 관리와 CCTV 운영, 그리고 시스템 유지보수를 하고 있다. \r\n\r\n 특히, 관악구청은 관제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제 욕구를 지향하기 위해 관악경찰서와 협의해 경찰 내부 훈령인 범죄 신고자 등 보호 및 보상에 관한 규칙을 준용해 실적에 따른 보상금제를 실시하고 있다. \r\n\r\n 이를 바탕으로 관제센터 개소 후 금년 5월 말까지 약 4만 건의 영상 자료를 제공해 수사, 주정차단속, 무단투기 단속 등에 활용한 바 있고 특히, 공원 시설 훼손 현장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변상토록 한 바 있다. \r\n\r\n CCTV는 현재 구청 청사관리용 CCTV 70여대와 치수관리용 CCTV 13대를 제외한 다목적 CCTV 500대를 수용·통합 관리하고 있다. 관악구청은 운영 중인 전체 CCTV 수용을 목적으로 통합관제센터를 준공한 이후, 이의 고도화를 위해 작년 말부터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했다. \r\n\r\n 예를 들면, ADSL회선 방식 제거, DDNS 기반의 CCTV 제거, 최적화된 비디오 서버로의 기종 단일화, 구내 네트워크 10G 대역폭 확보, 서버팜에 광 스위치를 두어 서버와 스토리지간 안정적 대역폭 확보, 17대의 레코딩 서버와 640TB의 스토리지 증설, 개인정보 보호법을 준수한 현장 안내판 전량 교체, NVR, 비상벨 표준화 및 전체 현장 비상벨 교체 등을 들 수 있다. \r\n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면서 꼭 필요는 하지만, 시중에는 없는 장비나 기술이 있었을 것 같다. 보안업계에 바라고 싶은 제품이나 기술이 있다면. \r\nCCTV가 소형화되고 성능이 향상되고 있는데, 이때 남는 자원을 활용해 스마트폰처럼 앱 형태의 프로그램이 카메라에 선택적으로 탑재될 수 있으면 한다. 예를 들면, 지자체 상황에 맞는 지능형 검색 모듈, 네트워크 혹은 유지보수에 필요한 모듈 등이 앱 형태로 개발되어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면 훨씬 나은 관제·운영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r\n\r\n 또한, 유지보수 측면에서 로컬 함체 전원이 단절되면 네트워크 신호를 바이패스 시킬 수 있는 스위칭 장비가 개발되었으면 좋겠다. 대부분의 스위칭 장비들은 전원 단절과 함께 영상정보 전송 기능을 멈추게 되는데, 링 형태로 구축되어 있는 자가 통신망 입장에서는 동시에 두개의 노드에 전원이 차단된다면 중간의 카메라들은 모두 작동을 멈추는 상황이 발생한다. 때문에 콘덴서 등을 이용, 최소 전력을 확보했다가 차단과 동시에 물리적으로 양방향 링크를 연결해 전원이 차단 되도 작동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을 것 같다. \r\n\r\n 그리고 현장에서 차량에 의한 로컬 함체 파손이 자주 발생하는데, 이때 사고자는 주로 도주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함체에 충격감지 센서를 장착해 일정 충격 이상이 가해지면 카메라가 일정시간 동안 주변을 빠르게 회전하며 녹화되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 블랙박스 등에 이미 적용되어 있는 이러한 기술은 함체뿐만 아니라 주요 시설물들에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r\n\r\n 마지막으로 결과가 호환되지 않는 관제센터의 솔루션은 다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많을수록 관리 포인트만 늘어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 개의 개소 혹은 장비 정보를 이용해 다양하게 통합 사용할 수 있는 최적화된 패키지 형태의 솔루션이 있었으면 좋겠다. \r\n\r\n 사용자 입장에서 필요에 따라 이를 선택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말이다. 예를 들어, 네트워크 관리, 스위칭 장비의 QoS, 영상정보 DB, 관리업무용 DB, 보안관련 솔루션 등이 기본 DB를 바탕으로 상호 호환성을 갖도록, 원하는 정보대로 요약·관리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r\n그렇다면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면서 느꼈던 아쉬운 점은 무엇인가. \r\n무엇보다 실제 운영자의 입장에 서 줄 것을 구축업체에 바란다. 관제센터를 구축할 때 인테리어 등 보이는 부분에 신경을 안 쓸 수도 없겠지만, 그 인테리어 때문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말이다. \r\n\r\n 때문에 향후 운영자를 어렵게 만들 상황들에 대해서는 이미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었으면 한다. 예를 들어, 문제 있는 로컬장비들을 교체할 때 수용하는 부분, 넓은 휴게실 대신 확장을 고려한 더 넓은 장비실 확보, 충분한 저장 공간과 레코딩 서버 제공, 기타 여러 관리에 필요한 솔루션 제공 등이 그것이다. \r\n앞으로 u-관악 관제센터를 활용한 도시안전을 위한 장기적인 계획에 대해 소개한다면. \r\n관악구는 전국 최초로 경찰 수사전용 이동형 CCTV 3대를 설치·운영해 효과적이고 원활한 수사가 이루어지게 하고 있으며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테러나 국지적 군사도발의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관제센터 영상정보를 수도방위사령부와 공유하는 것을 진행 중에 있다. 현재 시범운행을 완료하고 협약을 통해 법적, 행정적 처리를 마무리 할 예정이며, 향후 관악구 전체 CCTV 영상정보를 수도방위사령부에서도 작전용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r\n\r\n 마지막으로 도시 안전의 확장을 위해 해마다 많은 수의 CCTV를 설치할 예정이다. 올해는 다목적용으로 100대 및 공원방범을 포함한 다목적용으로 21대 등 총 150여대를 하반기에 설치할 예정이고, 이를 위해 우수한 카메라를 선정하기 위해 BMT를 진행해 관악구에 적합한 CCTV 카메라를 선정한 바 있다. CCTV 설치시마다,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맞게 다양한 제품, 우수한 제품들을 선택하여 구민 생활 안전 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가겠다 \r\n\r\n <글 : 시큐리티월드 원병철 기자> \r\n[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88호(sw@infothe.com)] \r\n<저작권자 : 시큐리티월드(www.securityworldmag.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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