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 준비완료 | 2013.01.16 |
“금속탐지기, 보안검색 장비라고 하면 총기나, 도검류 등 위험물을 찾기 위한 장비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최근에는 산업시설에서도 금속탐지기가 도입돼 사용되고 있습니다. 산업보안이 필요한 시설 등에서는 디지털카메라, 휴대폰 등과 같은 특정 장비를 내부로 반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제원시큐리티가 산업시설에 보급하고 있는 검색장비는 이러한 디지털카메라나 휴대폰 등의 특정 물건만 감지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업 등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r\n제품성능은 기본, 기능향상 도모 \r\n제원시큐리티가 지금의 경쟁력을 갖춘 것은 기존의 제품에 비해 많은 기능성은 물론 특화된 제품을 개발 생산하면서 부터였다. 제원시큐리티에서 주력으로 하고 있는 금속탐지기는 양방향 감지가 가능하다. 또 33개의 구역으로 나눠 금속 등의 정확한 위치를 감지할 수 있으며, 위험물, 귀금속, 전자제품 등 상황에 맞는 탐지 모드를 제공한다. \r\n차량검색기도 기본성능은 물론 부가기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차량의 인식이 가능해 등록차량 여부를 가려주고, 차량 하부에 부착된 위험물을 정확히 감지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r\n“보안검색 장비의 경우 국내 생산기업이 없다보니 외국기업이 주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R&D 투자로 그 기술을 90% 가까이 따라잡았다고 생각합니다. 금속탐지기의 경우 33개 존 기술 및 양방향 감지기술은 세계에서 단 두 곳만 기술을 갖고 있습니다. 여기에 제원시큐리티를 더하면 딱 3곳이죠. 차량탐지기도 이상 물체의 탐지기능은 영국 등의 해외 제품과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진 것이 차량 인식 기능인데 CCTV를 통해 등록된 차량인지, 위험차량인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r\n이 같은 제원시큐리티의 제품은 G20, 핵안보정상회장을 비롯한 각국 정상숙소 등에 공급돼 왔으며 이달 열리는 제주자연보존총회에도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소재원 부사장은 휴대용 방사능 탐지기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으며 현재 개발완료단계에 있다. \r\n이러한 제원시큐리티의 제품은 기술력과 함께 갖는 경쟁력이 있다. 바로 가격경쟁력으로 차량검색기의 경우, 외국 제품의 30% 수준 밖에 되지 않으며 현재 개발완료단계에 있는 방사능 탐지기 역시, 누구나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r\n산업체에 맞춤형 제품 공급 \r\n현재 테러의 위험성이 다른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국내에서 시장공략을 위해 선택한 것은 산업용 금속탐지기이다. 대통령 취임식, 공항 입국심사대, 아시안게임, 엑스포 등과 같은 곳에서도 금속탐지기가 활용되고 있지만 비정기적인 행사로 지속적인 매출 증대가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산업용 금속탐지기의 경우, 각 기업에서 요구하는 조건이 상이한데 제원시큐리티는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 제품의 기능을 추가하고 있다. \r\n예를 들어, 반도체 공장 등과 같은 첨단 IT 산업체의 경우, 사진으로 인한 기술 유출을 막기 위해 카메라 등의 장비의 반납을 금지하고 있는데 이를 일일이 확인하고 감시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제원시큐리티에서는 이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카메라 등의 특정 전자제품만을 감지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한 대기업에 100여대의 제품 공급이 예정돼 있다. \r\n해외시장 진출, 브랜드화가 관건 \r\n지금까지 유럽일부 국가와 러시아,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중동 국가 등에 문형 금속탐지기를 수출해오고 있지만 단순히 제품만을 공급하는 입장이었다. 소재원 부사장의 말에 의하면 계획성도 없고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라 공급해왔던 것이다. \r\n제원시큐리티는 이를 좀 더 구체화 하고 제품의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북미, 남미 등의 베이스를 설정하고 담당 에이전트를 통해 컨트롤 할 계획이다. 또, 제품 취급업체에 대한 대리점 계약을 체결해 구체적인 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r\n“해외시장 진출하는데 있어 가장 어려운 부분은 브랜드 인지도라고 생각합니다. 제품의 성능이나 가격경쟁력은 어느 곳 못지 않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제품성능은 브랜드 인지도 문제를 단기간 내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글로벌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합니다.” \r\n <글 : 시큐리티월드 김영민 기자> \r\n[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88호(sw@infothe.com)] \r\n<저작권자 : 시큐리티월드(www.securityworldmag.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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