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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위한 커스터 마이징이 다누시스만의 매력이죠!” 201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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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left다누시스는 원래 유무선 통신전문 업체였다. 2002년 광전송장비와 스위치 등을 제작하며 사업을 시작한 다누시스는 주로 통신관련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하고자 했다. 그러다 도로교통 분야의 전광판과 CCTV 등 여러 시설을 한데 묶어 연결하는 임대망과 관련된 사업을 진행했다. 당시 모뎀 등 하드웨어가 많이 사용됐기 때문에 영업실적이 좋았다. 그런데 강원호 대표가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려고 시장을 조사하면서 찾은 아이템이 바로 CCTV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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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인사동의 한 도로에 임대망과 CCTV를 구축하는 공사였습니다. 당시 다누시스는 임대망과 CCTV를 연결하는 작업을 했었는데, 문득 이 사업이 뜨겠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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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표가 CCTV 구축사업이 뜰 것이라고 생각한 건 바로 CCTV가 ‘보여준다’는 점 때문이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말도 있듯, 본다는 것은 인간의 오감 중 제일 중요한 것 중 하나라는 것이다. 이런 강 대표의 판단은 적중했다. 인천을 시작으로 조금씩 수요가 늘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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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따른 다양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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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다누시스는 VMS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특히, 기존의 자원을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방식이 아닌 유·무선 통합을 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반의 통합관제와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존 인프라 통합연계에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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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구축된 다양한 시스템 영상을 실시간으로 통합해 모니터링과 녹화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다누시스의 장점을 잘 살려 안정성과 보안성을 고려한 고효율 네트워크를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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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다누시스는 상황이나 현장에 맞는 커스텀을 강조했다. “최근 통합보안 솔루션을 보면 대부분 몇 가지 제품을 합쳐서 만든 경우가 많습니다. 미리 솔루션을 구축한 상태에서 주문이 들어오면 적용하는 것이죠. 하지만 다누시스는 다릅니다. 미리 솔루션이 준비되어는 있지만 언제나 현장에 맞춰 변화를 줍니다. 때문에 다누시스가 솔루션을 구축한 장소는 많지만 각 현장마다 특성이 다 다른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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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다누시스의 첫 작품은 인천의 주정차 전광판이었다. 주정차 단속용 CCTV가 주차된 차량의 번호판을 촬영하면, 그 정보를 문자화해 전광판에서 경고영상을 띄운다. 당사자가 이를 보고 즉각 차를 뺄 수 있는 이 시스템은 담당 공무원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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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할 수 있는 것, 남이 잘할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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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누시스의 제품은 모든 시스템을 통합·구축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카메라와 영상, 관리와 저장, 모니터링과 GIS 등 기본 구성에 다른 시스템이 합쳐진다. “다누시스의 솔루션은 궁극적으로는 영상관제가 아닌 u-City 솔루션입니다. 전체 프로세스를 관장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일일이 하는 것이 아닌 자동으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어느 겨울날 한 할머니가 넘어지셨다고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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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CCTV가 이 장면을 검지한 후 경찰과 소방서에 동시에 연락해 할머니를 안전하게 병원으로 호송할 수 있도록 하는 것까지 할 수 있는 말 그대로 도시 관제가 가능한 것이 다누시스의 목표입니다. 또, 범죄가 발생했을 때는 경찰이 우선이 되어 통제 및 운영하고, 화재가 났을 때는 소방관이 통제 및 운영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다누시스가 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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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것은 이 모든 것들을 다누시스 혼자서 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강 대표는 “내가 잘하는 게 있고, 다른 사람이 잘하는 게 있습니다. 상대가 잘하는 것을 따라잡으려고 하기 보다는 내가 잘하는 것에 노력하는 게 정답이라고 생각한다”며 파트너 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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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다누시스는 한국CCTV공업협동조합에 속해있으며, 특히 그 중에서도 한국CCTV산업발전협의회를 조직해 마음과 기술이 맞는 파트너사와 함께 협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함께 걸어가겠다는 강 대표는 비록 최근 경기가 좋지 않지만 함께 노력한다면 분명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희망찬 각오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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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시큐리티월드 원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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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91호(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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