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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r\n| \r\n 충청북도 진천군청 회계정보과 \r\n 오미영 주무관, 김민준 서기보 |
이번 행정안전부에서 모범운영사례로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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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은 지난해 6월 말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고 8월 1일부터 24시간 관제를 실시했다. 10월 준공식을 가졌지만 실제 운영된 기간은 대략 6개월 정도 된다. 특히, 24시간 운영을 한 8월부터 절도, 폭력, 차량절도 등의 사건을 관제해 현장에서 검거했으며, 자살시도를 막는 등의 예방활동도 했다. 또한, 지난여름 덴빈, 볼라벤, 산바 등의 대형 태풍이 연이어 왔을때 군청과 경찰이 24시간 재난합동 대응체제를 구축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이러한 사례는 어느 지자체나 있겠지만, 짧은 기간 운영하면서 효과적인 운영을 한 것이 요인인 것 같다. 그리고 관제센터를 구축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와 시스템을 분리 발주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도 크게 작용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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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단위에서는 2번째 구축이라 어려움이 많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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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린이 및 노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각종 범죄사건이 급증하는 가운데 군에서는 효과적인 방범대책이 절실했다. 또한, 군에서 설치 운영하는 CCTV가 300대를 초과하면서 카메라와 통신회선 장애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사건사고가 발생했을 때 증거자료를 찾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했다.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효율적인 운영방안이 필요했다. 이에 진천군에서는 CCTV 통합관제선터를 구축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위해 20여 곳의 CCTV 관제센터 등을 벤치마킹했다. 또, 이를 토대로 경찰과 관련부서 담당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면서 성공적으로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할 수 있었다. 이제는 다른 지자체에서 우리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찾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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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관제센터에 구축된 설비와 운영은 어떻게 하는 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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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30일에 구축을 완료한 후 7월 한 달은 주간만 모니터요원 8명으로 운영하고, 8월 1일부터 경찰 3명, 모니터요원 8명과 함께 24시간 근무를 하고 있다. 관제센터에는 CCTV 통합운영 관리제어 시스템과 통합프로그램, 지리정보(GIS) 시스템과 영상통합 시스템, 스토리지 등이 구축돼 있다. 특히, 자랑할 만한 것은 다른 곳에 비해 늦게 구축된 만큼 다른 센터의 장점만을 모았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별도의 컨테이너를 설치해 통신실 예비공간을 확보하고, 정전시 6시간 이상의 전원공급이 가능한 무정전전원공급장치 밧데리 80개를 설치한 것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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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제센터 구축 전과 비교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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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제센터를 구축하기 전에는 24시관 관제와 실시간 관제가 어려웠기 때문에 CCTV를 활용한 범죄예방이 불가능했다. 또한, CCTV 카메라와 통신망에 장애가 발생해도 이를 파악하기가 어려워 유지보수가 지연됐으며, 각 부서별로 7개 상황실이 운영돼 인력은 물론, 공간적으로도 비효율적이었다. 이번 통합관제센터 구축은 이런 어려움을 모두 개선했다고 볼 수 있다. 경찰과 합동으로 24시간 관제를 구현해 실시간 범죄예방이 가능해졌고, 시스템에 이상이 있는 곳은 바로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또, 재해대책상황실과 통합 운영으로 상황이 발생하면 즉각적인 대처도 가능해졌다. 무엇보다 7개부서 상황실을 통합하면서 공간의 활용도 또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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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하면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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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통합관제센터 구축운영으로 인한 예산의 부담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다. 이러한 부분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 지능형 CCTV나 솔루션이 도입돼 관제요원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CCTV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한는데 있어 전문적인 팀이 먼저 구성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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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시큐리티월드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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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92호(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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