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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해외 생산법인 및 국내 생산공장을 가지고 있는 A전자는 각 공장에는 이미 아날로그 CCTV카메라와 DVR 장비를 기반으로 영상 보안을 하고 있었다. 이러한 영상들은 DVR에 녹화돼 해당 공장의 관제 센터에서만 조회가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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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있는 많은 직원들은 해당 공장의 상황을 보다 정확히 알아야 했고 이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빠른 의사결정을 필요로 하고 있었다.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PC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마트디바이스를 지원할 수 있어야 공장이라는 환경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된다. 이에 기존 CCTV영상을 쉽게 공유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해당 관계자 간에 즉각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시스템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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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비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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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기존의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파악할 필요가 있었다. 생산공장에서는 많은 이슈상황들이 발생한다. 대부분의 이슈들은 공장 내에 매니저들에 의해 의사결정이 이뤄지지만 일부는 본사와 커뮤니케이션을 필요로 한다. 공장 내에서 의사결정이 이뤄지는 경우에도 공장의 규모가 크다 보니 사무실의 매니저와 현장과의 거리가 매우 멀어 중요한 이슈가 아닌 경우 직접 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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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슈사항이 발생한 경우에 매니저들은 공장상황을 볼 수 없었다. 다만 보고에 통해 혹은 전화를 통해서만 상황을 파악할 수 있었고 정확한 상황 파악이 쉽지 않았다. 물론 법인 간에 화상회의 시스템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현장의 상황을 직접적으로 전달할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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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시스템에서도 스마트폰을 이용한 MES 프로그램이 설치돼 있었고 여기에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한 툴들이 설치돼 있었지만 이러한 툴들은 단순히 현장이나 해당 부분의 사진을 촬영해 전송하는 수준이었으며 음성 지원의 경우에도 PTT기반의 솔루션이라 급박한 현장 상황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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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R 시스템과 N-Screen의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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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A전자는 기존 DVR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보안영상을 스마트 디바이스를 포함한 다양한 스크린으로 확장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DVR 소스로부터 다양한 스크린을 지원할 수 있는 이니셜티의 N-Screen Addon 솔루션을 도입했다. 이 솔루션을 통해 DVR의 영상 소스를 다양한 스크린에 맞도록 영상을 변환하고 해당 단말로 영상을 보냄으로써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영상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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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r\n| \r\n PC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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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reen Addon 솔루션의 경우 기 구축된 관제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N-Screen의 단말들을 지원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고해상도의 녹화를 원하는 현장에서는 고화질의 영상을 DVR을 통해 저장하고 N-Screen으로는 적절한 대역폭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해상도가 아닌 적절한 해상도로 실시간 변환해 전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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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의 경우 더 안정된 네트워크 환경과 높은 성능의 PC를 사용하므로 약간 낮은 정도의 영상을 제공할 수 있고, 스마트폰의 경우 Wi-Fi환경과 비교적 낮은 사양의 디바이스를 사용하므로 더 낮은 해상도와 대역폭을 이용해 서비스함으로써 네트워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N-Screen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자에게 추가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방식을 취하는 대신 기존의 사용 중인 MES 어플리케이션과 통합해 불편함을 최소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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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r\n| \r\n N-Screen Addon 시스템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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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DVR의 경우 모든 카메라 채널에 대해서 녹화를 수행한다. N-Screen Addon 시스템의 경우에도 사용자가 영상을 보기 위해서는 각 채널 별로 변환을 하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 경우 카메라 수에 비례해 N-Screen Addon 서버가 들어가야 했다. 그러나 사실상 사용자가 항상 모든 채널을 보고 있지는 않을 것으로 대부분은 이슈가 발생했을 때 해당 영상만 보게 될 것이라 모든 채널을 변환하고 있는 것은 매우 큰 낭비가 될 수 있다. 이에 A전자는 사용 빈도가 높은 카메라와 낮은 카메라를 구분해 사용 빈도가 높은 카메라로 분류된 영상만 상시 변환을 수행하고 낮은 카메라는 사용자의 요청이 발생했을 때부터 변환을 시작하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공장 내에서의 네트워크 밴드위스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각 영상이 H.264 영상압축 기술을 통해 적절한 밴드위스만 사용하도록 구성했다. 또한 한국 본사와 해외생산법인 간의 네트워크는 비용이 높고 대역폭이 낮기 때문에 동시에 많은 채널을 사용하거나 고해상도 채널을 사용하지 않도록 제한을 둬 국가 간 네트워크 사용을 최소화 하도록 구성했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공장 내 사용자나 한국 법인의 사용자 모두 이슈 발생 시 해당 카메라의 영상을 같이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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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솔루션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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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전자는 CCTV 영상공유와 더불어 통합커뮤니케이션시스템이 필요했으며 이를 위해 이니셜티의 UC(Unified Communication)솔루션을 같이 도입했다. 도입된 UC 솔루션은 일상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고 나아가 현장의 이슈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상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주소록 관리, 쪽지, 텍스트채팅, 음성통화, 영상통화, 파일전송 등의 기본 기능들이 지원되며 스마트폰 상에서 동작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상대방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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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상적인 사용에서 많이 사용되는 텍스트채팅에서는 스마트폰의 카메라와 연동해 채팅 중 영상촬영 및 전송이 가능하며 텍스트채팅 중에도 다양한 자료를 서로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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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기능은 공장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이슈를 처리할 수 있다. 이는 크게 두 가지 형태로 구분할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사무실에서 CCTV 영상을 통해 현장 상황을 확인한 후 지시내용과 다르게 처리되는 사안이 있거나 추가적인 지시를 해야 하는 경우다. 관리자는 스마트폰이나 PC를 이용해 현장의 상황을 CC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현장에 있는 담당자를 영상을 통해 확인한 후 UC솔루션을 통해 바로 통화를 시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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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의 경우는 현장에서 문제가 발생한 경우 현장의 관리자는 상황을 파악하고 상위 관리자 혹은 해당 이슈와 관련된 담당자들과 협의가 필요한지 판단해야 한다. 협의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경우 스마트폰에 설치된 UC 솔루션을 이용해 관련 담당자들을 동시에 호출할 수 있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현장의 실시간 영상을 수신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문제를 공유하고 적절한 해결방안을 가능한 빨리 도출할 수 있도록 영상과 음성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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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r\n| \r\n 스마트폰 커뮤니케이션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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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1:N 기반의 다자간 영상회의(이하 MUC) 시나리오는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적절한 커뮤니케이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장의 담당자를 중심으로 N명의 관련자가 같은 이슈를 공유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대 500명까지 지원되므로 사실상 모든 관련자를 참여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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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영상회의에는 다수의 관련자들이 참여하게 되므로 MUC에서는 현장의 담당자를 제외하고 다른 수신자들에게는 발언권 획득 방식을 취하고 있다. 즉 발언권을 가진 사람만 영상과 음성을 같이 보낼 수 있게 해 많은 사람이 동시에 의사표현을 하지 못하도록 구성함으로써 회의 진행이 더 원활하도록 했다. 이때 현장 담당자는 발언권과 관련 없이 항상 영상 및 음성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즉 현장 담당자는 지속적으로 현장의 상황을 전송하고 참여자들은 돌아가면서 서로 의사발언을 해 문제의 최종 결론을 얻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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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r\n| \r\n MUC 시스템 구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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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r\n| \r\n MUC 시나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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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UC 솔루션의 경우는 기존 IPPBX 기반의 솔루션이나 PC 기반의 화상회의 솔루션이 아닌 가벼운 솔루션을 채택했다. 이는 솔루션의 영상/음성 통화 품질이 다른 솔루션에 비해 좋은 부분과 함께 기존에 사용 중인 MES클라이언트 프로그램에 쉽게 Addon이 가능해 UC를 위해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또한, 공장 정도의 비교적 작은 단위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작고 가벼운 솔루션을 채택함으로써 품질과 편리성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여기서 고려해야 할 점은 UC 솔루션 역시 CCTV 솔루션과 마찬가지로 장비의 효율성과 네트워크의 효율성이며 생산공장이라는 환경에서 소음, 작업환경, Wi-Fi 등의 요건이다. 이러한 여러 상황에서도 적절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부가적인 기능들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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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통합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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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시스템이 가장 먼저 설치된 곳은 남미 해외법인 공장이다. 이 남미 해외법인 공장의 경우 공장 직원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은 매우 고비용을 요구됐으나 공장 내에서는 지급된 스마트폰에 설치된 UC 모듈을 이용해서 이슈들을 해결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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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된 공장에서는 CCTV 영상에 대한 N-Screen과 UC 통합을 통해 비용 면에서나 커뮤니케이션의 지원 면에서 매우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슈에 대한 효과적인 응대가 가능하다. 이를 바탕으로 A 전자는 한국 내 생산공장의 설치를 완료했고 올해에는 다른 각 해외공장들에 확산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각 해외법인의 설치와 함께 CCTV 및 UC의 통합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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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 구축된 CCTV 영상관제 시스템에 이니셜티가 보유한 N-Screen Addon과 UC솔루션을 접목한 이번 A전자 스마트 영상보안 시스템 구축 사례를 통해 CCTV 영상 관제 기반의 모빌리티를 강조한 현장 협업 서비스로의 시장 확장과 발전 가능성을 보여 주고 있다. 앞으로 이니셜티는 본 솔루션을 최적의 컴포넌트 형태로 모듈화하고 기 시스템과의 연동 및 기능 업그레이드의 용이성과 개발기간 단축 등의 장점을 살려 CCTV 영상보안 시장에서의 N-Screen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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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이니셜티(www.initial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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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시큐리티월드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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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93호(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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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시큐리티월드(www.securityworldmag.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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