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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r\n| \r\n 울산광역시 남구청 자치행정과 \r\n 정 희 영 주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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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자체보다 빠르게 통합관제센터 설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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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청은 지난 2009년 6월 통합관제센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당시 주민의 안전을 위한 치안 수요의 증가와 시대적 추세, 그리고 각 부서별로 운영되던 CCTV로 인한 개인영상정보의 취급에서 보안상 취약점이 있었고, 향후 CCTV 증가에 따른 기반시설을 충족할 여건과 장소 확보에 한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울산 남구청에서는 2008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위해 TF팀의 구성하는 것은 물론, 서울 서초구청, 성동구청, 송파구청과 경기도 화성시 등의 관제센터를 찾아가 벤치마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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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남구청이 타 구군보다 빠르게 관제센터를 설치할 수 있던 이유는 재정적인 여건과 치안수요가 있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물론, 주민안전을 위한 구청장님의 강력한 의지가 크게 작용한 것도 사실입니다. 현재 울산 남구에는 방범용 CCTV 429대를 포함해 총 629대의 CCTV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경찰관과 관제요원이 같이 모니터링을 하지만 무엇보다 방범과 관련된 사항은 경찰관이 관제를 담당해 효율적인 대처를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경찰관 3명이 교대로 이를 담당하고 있지만 관할 경찰서에 증원을 요청해 놓은 상태로 경찰관이 증원된다면 보다 안전한 도심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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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관제센터 설치 후 효과는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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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관제센터 구축이후 범죄 발생건수는 점차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CCTV 녹화영상은 사건수사 자료로 많이 사용되어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2년도에는 전년에 비해 5대 강력범죄가 17.3%나 감소하였고, 2012년도에만 남부경찰서에 CCTV 영상 385건을 제공해 그 중 22건이 사건 해결에 기여했습니다. 특히, 2012년 2월 발생한 선암호수공원 내 안민사 절도사건과 8월에 발생한 삼산동 절도사건, 9월 성추행사건 해결에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방범용 CCTV는 존재만으로도 범죄 예방 효과가 탁월해 현재에도 주민들의 설치 요청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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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관제센터 운영하면서 아쉬운 점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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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실시간 관제가 불가능한 것이 실정입니다. 이는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앞으로 지능형 관제 시스템이 도입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또, 지속적으로 CCTV 설치 대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문제는 더욱 커질 것이고 이로 인한 통신 및 전기요금 등이 늘어날 것으로 지자체 예산에 큰 부담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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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운영인력의 부족은 현재 서울 관악구청과 노원구청에서 시범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지능형 관제 시스템이 도입되면 다소 해결될 것으로 울산 남구에서도 적용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운영예산의 증가는 지자체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만큼 중앙정부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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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CCTV의 증가로 NVR이나 저장분배 서버가 늘어나고 있는데 저장분배 서버의 경우 대당 수용할 수 있는 카메라 대수가 HD급의 경우 보통 32대로 카메라가 늘어나면 이를 수용할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하지만, 시설을 확장할 수 있는 장소의 제약이 따르는 어려움이 있기에 보다 많은 카메라를 수용할 수 있는 저장분배 서버가 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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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청에서는 현재 어떤 장비를 운영 중에 있으며 향후, 계획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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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CCTV는 방범용 429대를 포함하여 총 629대의 CCTV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제인력으로는 경찰관 3명이 교대로 1명씩 24시간 감시하고 있으며, 교통주정차 단속 및 환경감시용은 모니터링 요원이 업무시간 중에만 감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상은 NVR을 이용하여 현장 CCTV와 연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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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를 컨트롤하고 운영하기 위해 관제센터 내에서는 84종의 장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모니터링을 위한 50인치 DLP타입 큐브 4개와 40인치 LCD모니터 8대로 전면 상황판을 구성하고 있으며 Wall 컨트롤러, A/V 라우터, RGB 라우터를 이용하여 디스플레이를 제어하고 있습니다. 현재 방범용 CCTV 카메라는 41만 화소와 140만 화소, 200만 화소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으나 향후에는 130만 화소 이상의 고화질 카메라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또한, 스피드 돔 카메라만 설치돼 회전시 사각이 발생하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고정형 카메라를 추가 설치해 이로 인한 방범사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며 통합 솔루션 및 지능형 관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실시간 사건 사고 예방은 물론, 경찰과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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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시큐리티월드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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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94호(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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