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B2C 시장 도래(到來), 소비자를 공략하라 (5) 2013.06.05

보안시장에서 B2C 시장으로의 변화가 피부로 느낄 수 있을 만큼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최근 고객이 솔루션을 구성하면서 직접 제품을 선정하고, SI업체에 특정 브랜드의 제품을 요구하는 일이 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일반 개인의 보안제품의 수요가 늘어난 것과는 다르다. 그만큼 소비자의 수준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보안 기업 등에서는 자사의 제품이 어떤 기능을 갖고 있어 다른 제품에 비해 차별성을 지니고 있다고 얘기하지만, 정작 소비자의 얘기를 들어보면 제품의 기능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한다. 그만큼 기술의 표준화가 이뤄졌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에서 타사와 차별성을 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있듯, 이제는 디자인의 차별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달 시큐리티 캠페인 주제를 ‘이제 디자인으로 앞서가라’로 잡은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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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시장 디자인 열풍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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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냉장고를 비롯한 다양한 가전제품은 물론, 건축물에도 이제는 디자인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디자인 어워드 등에서 수상한 제품의 경쟁력은 더욱 높아진다. 이러한 추세는 이미 수 년 전부터 있어왔지만 유독 보안제품은 디자인이 크게 고려되지 않던 것이 사실이다. 왜일까? 보안제품의 특성상 외부 노출이 적은 것도 있지만, B2B 제품의 특성상 디자인 보다는 성능이 주가 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보안제품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기능적인 측면 외에, 디자인적인 측면이 강조되는 것은 물론, 무시 못 할 경쟁력이 되고 있다. 이제는 사람들이 CCTV를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에 투박한 디자인이 아닌 주변 인테리어에 어울리거나 거부감이 덜한 예쁜 디자인을 선호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미 실내에서 주로 사용되는 돔형 CCTV는 눈에 잘 안 띄는 미니 제품들이 강세를 띄고 있으며, 실외에서는 기능성 가로등과 조화되어 인테리어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또, 연결 케이블 등으로 인해 기존의 인테리어를 헤치지 않도록 무선제품이 시장의 대세가 되고 있다. 다행이 보안시장에서 디자인의 중요성이 높아지기 시작한 것은 얼마 지나지 않았다. 때문에 한발 늦었다고 해도 충분히 승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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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시큐리티월드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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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96호(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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