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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관리 대응을 위한 국가적인 시스템 구축 201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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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영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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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엠텍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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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dkm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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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산업단지에서 화학물질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특히, 이런 화학물질의 가장 큰 문제점은 사고가 발생하면 치명적이면서도 피해지역이 광범위 하다는 점이다. 그러나 일련의 국내에서 발생한 사건들을 살펴보면 대응책 구성이 미흡한 상태여서 정확한 사건의 규모나 피해를 확인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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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세계적으로 재난재해가 대형화되고 복잡화되고 있으며,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욕구는 높아지고 있다. 이제 국가에서 본격적으로 나서 시스템을 구축할 시기가 도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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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의 사례를 살펴보면, 미국, 유럽과 같은 국가들에서는 이러한 국가적 재해재난 대응을 위해 시뮬레이션 훈련 등 다양한 상황에 맞는 시나리오 훈련을 진행함과 동시에 사고 발생 시 정확하고 빠른 현장 판단을 도울 수 있는 과학기술을 활용함으로써 그 한계를 극복 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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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각계 연구기관 및 유관기관에서 사건 발생 후 정밀한 분석을 하고, 그 결과를 피드백 받아 현장 대응 가이드로 활용하는 체계를 갖고 있지만 이는 대응시간의 지체 등, 몇 가지 제약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특수 차량 등이 제작되어 현장에 실험실 수준의 분석환경을 갖추고 빠른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정밀 분석은 연구실에서 하고 대응은 현장에서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현장용 실험실의 활용을 통해 연구원의 현장상황 파악능력을 높이고, 대응요원의 전문성을 키우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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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시스템은 결국 인력의 전문성을 점차적으로 확대시킬 수 있을 것이다. 현장인원은 전문성을 보완할 수 있는 기술을 활용하고, 기술인력은 현장감을 몸소 체험하여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 때문이다. 신속한 판단과 대응이 실제 현장에서 국민들의 불안감을 많은 부분 해소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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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앞에서 인간이 발전시킨 기술이 얼마나 허약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 하지만 일련의 사건들은 우리에게 앞으로 해야 할 일들에 대한 교훈 또한 주고 있다. 그 동안의 사고에 대해 우린 각 부문의 안전성에 대해 얼마나 정밀하게 진단했는지, 국가방재제도는 제대로 정비했는지, 위기관리시스템은 제대로 구축되어 있는지, 재해 전문가는 얼마나 양성하고 있는지, 어떤 재해방지 및 복구기술을 개발했는지 재해/재난의 위험 상황에 대한 전체적인 시스템 구축을 검토할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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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시큐리티월드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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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96호(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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