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산업보안 의식제고 위한 실질적인 대응방안 마련할 것! 2013.07.15

\r\n\r\n\r\n\r\n\r\n\r\n
\r\n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윤 진 혁 회장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는 3대 회장으로 윤진혁 에스원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30여 년간 삼성그룹에서 오랫동안 근무했고, 현재도 에스원의 대표직을 맡고 있는 윤진혁 신임회장은 무엇보다 현직 CEO, 그것도 국내를 대표하는 보안 기업을 맡고 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취임사를 통해 핵심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인적·물적 인프라와 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한 윤진혁 신임회장을 만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r\n


\r\n

\r\n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3대 회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취임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r\n

먼저 여러 면에서 부족한 제가 우리 협회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지금과 같이 중요한 시점에 막중한 책무를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낍니다.

\r\n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는 산업기술의 유출방지와 보호에 불철주야 혼신의 힘을 기울여 많은 사업실적과 성과를 거두어 왔습니다. 따라서 저는 그간 일궈낸 성과를 거울삼아 협회를 한층 더 발전시킬 책임감을 갖고 힘껏 뛸 각오로 임하려고 합니다.

\r\n


\r\n

말씀하신 것처럼 현재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에는 다양한 현안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회장님께서는 여러 현안 중 어떤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실 계획이신지 궁금합니다.

\r\n

기본적으로 그동안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가 추진해 온 산업기술보호 핵심 사업을 보다 강화하고 분야별 산업보안 역량강화에 노력할 계획입니다.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는 산업기술보호에 관한 교육 및 인력양성, 보안관제, 설비구축 사업 등 정부의 지원을 통하여 핵심 사업들을 추진해왔으며, 민간연구소와 기업에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야에 협회의 장점이 더욱 부각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할 것입니다.

\r\n

특히, 올해는 신규 회원사 확보 방안 구축, 자체수익사업 기획·추진, 협회 경상비 절감 등 여러 방면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강구책을 수립해 협회 재정상태의 안정화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더불어 회원사의 핵심기술이 유출되지 않도록 보다 차별화된 기술보호 서비스를 개발·제공해 회원사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r\n


\r\n

회장님께서는 현재 국내를 대표하는 보안기업인 에스원의 대표를 맡고 계십니다.

\r\n

때문에 그 어떤 대표보다 산업기술보호에 대해 생각하고 노력하셨을 것입니다.

\r\n

저는 약 30여 년 동안 삼성그룹에서 근무해왔고, 작년부터 종합보안솔루션기업인 에스원의 대표직을 맡아 경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반도체에서 오랜 기간 근무했고, 삼성디스플레이 OLED 분야에서도 근무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첨단산업기술의 중요성에 대해서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현재 에스원을 운영하면서 산업보안의 필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r\n

오늘날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지식기반사회는 정보통신기술의 혁신적인 발달에 힘입어 수많은 양의 정보와 지식들이 빠르게 전파되고 있는 한편, 각 기관의 이윤창출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핵심기술이 쉽게 유출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산업기술보호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시기이며, 각계 기관들의 산업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산업기술보호와 유출방지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r\n

하지만 최근 이슈화 되었던 방송사, 금융사 등의 해킹사고처럼 도처에 크고 작은 보안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은 아직까지도 산업보안에 대한 의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산업보안 시스템 구축뿐만 아니라 보안교육, 보안전문가 양성과정 등 산업보안에 대한 의식제고를 위해 실질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r\n


\r\n

산업기술보호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CEO의 보안의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 CEO의 보안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어떤 방안이 필요하다고 보시는지요.

\r\n

각계 기관이나 기업 CEO의 보안의식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다시 말해, CEO의 보안의식에 따라 보안에 대한 정책과 경영방침이 다르고, CEO의 보안의식 수준과 그 기관의 산업경쟁력은 비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r\n

CEO의 보안의식을 고취하기 위해서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보안교육, 보안책임자 교류회 등 현재 가지고 있는 보안의식을 전환시켜 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에서는 각계 기관의 CEO, CSO들을 초청하여 리더스 보안전략 세미나, 조찬회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보안담당자 및 책임자 전문교육, 워크숍 등 보안에 대한 의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시행하고 있습니다.

\r\n


\r\n

비용이나 인력문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중소기업들은 산업기술보호에 투자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문에 외부 전문가나 기업에게 산업기술보호를 맡기는 경우도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r\n

중소기업의 경우 보안투자나 전문 인력 부족으로 효율적인 보안관리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대부분 사후확인용 CCTV와 단순 경비업무를 담당하는 인력을 배치하는 수준이지요. 이마저도 예산이나 인력부족 등의 문제로 원활한 운영이 어려운 기업도 있을 것입니다.

\r\n

이러한 중소기업을 위해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에서는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중소기업기술보호지킴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보안투자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안관제 서비스와 내부정보 유출방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365일 24시간 외부로부터의 위험을 막고 내부 자료의 유출을 사전 차단해 중소기업의 기술유출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r\n


\r\n

마지막으로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3대 회장으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r\n

지난 산업기술 유출사고 사례들을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산업기술 유출방지를 위한 노력을 많은 노력을 기울여도 사고는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업보안 문제를 실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장치와 기반을 확충하고 각계 핵심기술 보유기관들의 산업경쟁력 강화에 일조하는 산업기술보호 핵심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r\n


\r\n

<글 : 원병철 기자>

\r\n


\r\n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97호(sw@infothe.com)]

\r\n


\r\n

<저작권자 : 시큐리티월드(www.securityworldmag.co.kr) 무단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