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컨슈머만을 위한 제품을 만들어라 2013.08.01

보안시장의 변화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본지에서 ‘B2C 시장 도래(到來), 소비자를 공략하라’를 올해의 주제로 잡고 캠페인을 하는 것도 이러한 보안시장의 변화를 조금이나마 따라가기 위해서다. 보안 시스템에 대한 컨슈머 즉,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시장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는 이때, 이들만을 위한 제품이 필요하다. 특히, 컨슈머들이 보안 시스템을 운영하는 환경은 물론, 이들이 원하는 눈높이에 맞출 필요도 있는 것이다. 캠페인 시작 이후, ‘사용자의 편리성이 경쟁력과 직결된다’. ‘컨슈머 리포트가 답이다’, ‘감동 서비스가 경쟁력이다’, ‘이제 디자인으로 앞서가라’, ‘성장하는 모습이 경쟁력이다’ 등의 내용을 다뤘다. 지금까지 얘기했던 것들이 컨슈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방법이었다면, 이번에 제시하고자 하는 것은 컨슈머에 맞는 환경 그리고 눈높이에 맞출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자는 것이다. 때문에 이번 호의 주제는 ‘컨슈만을 위한 제품을 만들어라’로 정했다. \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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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보안제품과는 다른 생리구조 가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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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이는 그들이 보안 시스템을 이용하는 환경은 어떨지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우선 이들의 환경은 기존의 시스템과는 사뭇 다른 모습일 것이다. 앞서 언급했던 디자인 요소도 고려해야 하고, 공간의 협소함 역시 고려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고 기존에 나왔던 제품에 있는 기능을 제거하고 단순 감시용으로만 사용하도록 제품을 만든다면 이들의 눈높이를 맞출 수 없다. 때문에 관 및 기업 등에서 사용되던 제품과는 다른 생리를 갖춘 제품을 만들 필요가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이미 눈높이가 높아진 소비자에게 가격 등 다른 이유로 성능을 낮추는 것은 쉽지만은 않다. PTZ 기능은 물론, 스마트폰으로 관제 및 제어, PoE, Wi-Fi 등과 같은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을 이미 맛보았고, 자신이 원하는 제품역시 이러한 기능을 갖추고 있길 바랄 것이다. 하지만 컨슈머들의 가격저항선이 그다지 높지 않다는 것이 문제다. 때문에 기존과 같은 제품생산 방식으로는 이들에게 맞는 제품을 만들기 어려울 것으로 이들만을 위한 제품이 필요하다. 지금 보안시장의 변화에 대해 많은 보안기업들은 컨슈머를 위한 제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는 그리 쉽지만은 않다. 때문에 컨슈머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이며 이 과제를 해결한다면 지금의 제한된 시장에서 보다 멀리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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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영민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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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98호(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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