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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 소개할 ‘Field Test’는 캠시스의 2채널 블랙박스 「Blacksys CF-100」이다. Full HD 영상을 자랑하는 이 제품은 카메라 모듈 전문기업인 캠시스가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전방은 Full HD, 후방은 HD의 고화질을 자랑한다. Blacksys CF-100에서 주목할 점은 기존 차량용 블랙박스 업체가 아닌, 블랙박스의 핵심 부품인 카메라 모듈 제조사가 직접 제품 제작을 했다는 점이다. \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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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sys CF-100을 처음 보면 상당히 작고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받는다. 어두운 그레이 컬러의 박스에는 Blacksys CF-100의 기본적인 스펙이 적혀있다. 한쪽 면에는 제조원인 캠시스의 홈페이지와 A/S 전화번호, 제품 인증번호 등의 정보가 적혀 있으며, 부속품 내역도 확인이 가능하다. 반대편에는 총 18가지의 스펙이 그림으로 표현됐는데, 2채널 카메라나 화각, 전후방 카메라 화소 수 등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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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Full HD의 선명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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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면 본체의 블랙과 버튼의 실버 컬러가 어우러진 Blacksys CF-100을 만난다. 특히, 버튼 색상은 실버 이외에도 골드와 와인 색이 있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본체를 꺼내면 설명서와 마이크로 SD 카드와 리더, 후방카메라와 시거잭, 선 정리용 케이블 고정기가 보인다. 이밖에도 Blacksys CF-100은 외장 GPS와 A/V 출력 케이블, 상시전원 케이블 등을 별도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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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는 크기가 약간 큰 편인데, 디자인 측면에서 약간 아쉬운 부분이다. 몇 가지 작동 버튼을 제외하면 전면부의 대부분이 별다른 기능이 없기 때문이다. 차라리 가격이 상승하더라도 영상을 볼 수 있는 LCD를 장착하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좀 작더라도 전방과 후방 촬영영상을 모두 볼 수 있는 LCD가 있다면 2채널 제품의 장점을 더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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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는 녹화상태와 GPS 연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각각의 LED와 음량 조절버튼, 그리고 마이크 버튼과 비상녹화 버튼이 자리하고 있다. 뒷면에는 스피커와 카메라 렌즈, 주차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LED가 장착되어 있다. 특히, Blacksys CF-100은 거치대 부위가 볼 형이기 때문에 장착과 위치 조정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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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Blacksys CF-100의 가장 큰 장점은 고화소 휴대폰 카메라를 만들던 기술이 집약됐다는 점이다. Blacksys CF-100는 차량용 블랙박스 최고의 화질을 위해 소니 ‘Exmor’ 2채널 CMOS 센서, 스마트폰에 적용되던 ‘Cortex a-8’ MPU(마이크로 프로세서 유닛, 쉽게 말하면 소형기기용 CPU라고 할 수 있다) 등 뛰어난 부품들을 사용해 제품의 성능과 화질에 믿음을 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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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테스트한 Blacksys CF-100의 화질은 동급 제품에 비해서도 뛰어난 수준이었다. 특히, HD 후방 카메라의 성능은 기존 전방 카메라를 보는 것처럼 뛰어나 Blacksys CF-100의 특성을 한눈에 알 수 있었다. 무엇보다 전후방 카메라 모두 30프레임(fps)을 지원하기 때문에 끊김 없이 매끄러운 영상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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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sys CF-100은 기사의 처음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기존 블랙박스 제조사가 아닌 고화소 핸드폰 카메라 모듈 제조사에서 만들어진 제품이다. 때문에 디자인 등 약간의 아쉬운 점은 있지만, 가장 중요한 블랙박스의 성능과 화질에서 만큼은 충분히 뛰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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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원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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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98호(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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