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불편해요? 불편해도 보안만큼은 최고! 201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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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S&C 데이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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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시대로 접어들면서 공공기관에서 민원처리를 위한 정보는 물론, 기업의 영업활동을 위한 정보, 그리고 사회안전을 위한 영상정보까지 우리 주변 대부분의 기록이나 정보들은 데이터화 해 저장되고 있다. 예전 인덱스를 통해 해당 자료를 찾았다면, 키보드나 마우스 버튼의 클릭 몇 번만으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데이터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관리의 필요성 역시 높아졌다. 본지가 이달 찾아간 ‘한화S&C 데이터센터’는 한화그룹 28개 계열사의 모든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있는 곳으로 한 치의 보안사고도 허용하지 않는 것은 물론, 가능한 모든 사고를 대비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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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 디지털벨리에 자리하고 있는 한화S&C 데이터센터를 방문하게 되면, 어느 기업에서나 마찬가지로 방문등록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시큐리티 게이트를 통과해 업무를 진행할 수 있지만 처음 방문한 이들이 갖게 되는 생각은 “참 불편하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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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등록과 시큐리티 게이트는 어느 정도의 규모가 있는 기업에서는 적절한 출입통제를 위해 도입하고 있어 익숙하다. 하지만 왜 한화S&C 데이터센터를 찾는 이들이 불편하다는 생각을 갖게 될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출입하고자 하는 곳마다 보안 카드 및 지문인식을 통한 인증이 필요하고 내부직원의 에스코트 없이는 그 어떤 곳도 출입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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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 이용, 보안인증 없이는 작동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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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 지상 6층으로 구성된 한화S&C 데이터센터에서 방문등록 없이 이동할 수 있는 곳은 지하 1층 주차장과 시큐리티 게이트를 통과 전의 로비뿐이다. 방문등록을 통해 방문증을 발급 받아도 1층 접견실과 미팅 룸 외에는 접근이 불가능하다. 방문증에 허용된 보안등급으로는 시큐리티 게이트 통과만 할 수 있다. 센터 내부를 알고 있더라도 에스코트 없이 시큐리티 게이트를 혼자 통과해 이동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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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엘리베이터 작동은 물론, 비상계단을 통한 출입 역시 방문증의 보안등급으로는 열리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내부직원의 보안 카드를 입수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내부직원 역시 자신의 업무와 무관한 구역은 문을 열수조차 없다. 참 불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만큼 데이터의 유출을 막기 위한 노력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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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단계의 보안등급과 지문, 홍채인식 통한 엄격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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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가 관리되고 있는 서버나 이를 보관하고 있는 내화금고 등으로의 출입은 센터 내 직원이라고 하더라도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보안 카드를 통한 출입이 이뤄지지만, 앞에서 언급한 서버 및 내화금고 등은 지문인식, 홍채인식 등이 병행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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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점검이나 공조시설 등의 점검을 위한 협력사 직원 역시 해당 구역 및 점검을 위한 시설 외에는 접근이 불가능하다. 또한, 센터 내 곳곳에는 CCTV가 24시간 모니터링, 녹화되고 있다. 만약, 내부직원에 의한 데이터 유출이 발생했다고 하더라도 보안 카드의 사용 기록과 출입문의 개폐여부, 데이터 접근기록 그리고 CCTV를 통한 동선확인으로 바로 추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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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나 천재지변에서도 완벽한 안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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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이나, 협력사 및 내부직원에 대한 철저한 통제가 이뤄지고 있어 정보유출에 대한 걱정은 없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화재나 천재지변 등과 같은 사고에서도 데이터의 소실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까? 답은 “그렇다”이다. 설계 및 건설 당시, 데이터센터로 계획 진행됐기에 내진설계는 기본이고, 수전, UPS, 항온항습기, 배관 등 모든 기반설비는 2중화로 2차, 3차 위험요소를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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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에 구축된 전원설비의 경우, 12,000KVA급 주전원 선로와 9,000KVA 급 예비전원 선로가 각각 구성돼 있으며, 2,000kw 급 비상발전기 4대 및 증설에 대비한 비상발전기 3대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것을 볼 수 있다. 어떤 경우라도 서버다운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VESDA(화재감지 시스템) 및 누수감지시스템은 먼지농도가 짙어지거나 화재 및 누수 징후만 포착되더라도 이를 감지해 경보를 울려 이상징후 여부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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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한 모든 설비와 출입통제 시스템은 통합모니터링 시스템 및 DCMS(Data Center management System) 등을 통해 관제·운영되고 있다. 특히 UPS, 항온항습기 등의 중요설비는 통합모니터링을 통해 하나의 모니터를 통해 관제해 이상여부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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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외부접속을 통한 데이터 유출시도를 막기 위해 폐쇄망으로 운영하고 있다. 일반적인 입장에서는 과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방문객은 물론, 내부직원 역시 많은 불편이 있겠지만, 데이터 관리의 방편에서는 최고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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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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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200호(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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