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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OUT-DOOR 시큐리티 시장의 준비방안 2013.09.24

시큐리티 업계의 생존 방향은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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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인 불황으로 시큐리티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IN-DOOR 시장의 침체로 저가격의 중국제품이 급속하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으로도 진출해 활발한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시큐리티 업체의 입지는 점차 좁아지고 있으며, 이를 타개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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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명 호┃컨벡스 대표(myungho.yoo@convex20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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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티 시장에서의 생존, 기술의 융합과 경쟁력 있는 솔루션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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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큐리티 업계의 경우 네트워크 시장이 본격화 된 올해부터 경쟁국인 일본, 대만, 중국에 비해 뚜렷한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으며, 최대의 위기에 봉착해 있다. 현 시점에서 한국의 중소기업 시큐리티 업계가 살아남은 방법은 대만, 중국 등 경쟁국과 차별화된 첨단 융합 상품을 개발하고 시큐리티 업체 간의 협업을 강화해 각각 차별화된 기술을 개발하고 동일한 기술을 개발해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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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2005년까지 전 세계 시큐리티 시장을 지배했던 일본 시큐리티 업계를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일본 업체가 독점하던 시큐리티 시장을 한국업체가 대체해 성장해 왔지만, 지금은 중국이 우리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고 우리와 기술적인 차이도 없을 뿐만 아니라 가격에서는 상대가 되지 않고 있다. 해외 바이어도 이제는 한국이 아닌 중국에서 구매를 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내수시장 규모는 상상을 불허한다. 이런 측면에서 시장을 분석해 보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긍정적인 노력과 시장 변화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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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OOR시장에서 첨단 OUT-DOOR 시장으로 목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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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시큐리티 업계는 이대로 철수해야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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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시장을 분석해 보면 우리에게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 전 세계 시큐리티 시장이 건물의 실내(IN-DOOR)보안 위주에서 실외(OUT-DOOR) 보안시장으로 금년 들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군, 경찰, 유인경비 등 사람에 의존하던 국가의 주요시설, 국경선, 해안선 등의 외곽 경비가 지능형 첨단 시큐리티 기술의 발달로 무인화가 가능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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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도심방호 시스템, GOP, 해안선 등의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이미 국가의 주요시설에 철책선이 사라진 곳에는 정지형 보안로봇이 설치돼 있다. 보안로봇 한 대가 반경 1.5km 를 감시할 수 있으며, 감시지역 내 사람이나 물체를 인식해 침입자라고 판단되면 관제탑 근무에게 영상과 함께 경고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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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형 보안로봇 제조업이 미래 성장산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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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형 보안로봇은 로봇 제어기술, 정밀구동메카 설계기술, 고해상도(HD) 영상감시 기술, 지능형 알고리즘 기술, 인공지능, 네트워크 등 첨단 기술이 융합한 제품이다. 이미 해외로 수출하고 있는 정지형 보안로봇의 국내 기술수준은 세계 최고로 평가 받고 있다. 이러한 최고의 무인감시 서비스가 가능하게 되려면 첨단 지능형 영상기술과 정밀 모션제어, 로봇기술을 시큐리티 시스템과 융합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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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영상취득 기술은 핵심인 CMOS, DSP 기술의 보편화로 HD급 영상감시 카메라는 업체별로 차이가 거의 없는 표준화가 될 것이며 차별화 측면에서 솔루션의 지능화, 시스템의 스마트화 방향으로 발전이 될 것이다. 이러한 것들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았던 정밀모션제어 기술, 정밀구동메카 설계기술, 원격제어 기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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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기에 사람을 대신한 경비 보안로봇이 일본, 미국 등에서 활발하게 개발이 되고 빠른 시일 내에 시장이 확대 될 것으로 예측했으나 아직 인간을 대신할 만큼의 기술이 실현되지 못해 지금은 사라지고 없으며, 대학 연구실에서만 연구가 지속되고 있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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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형 보안로봇의 시장확대, 성공 가능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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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 보안로봇의 실패원인은 감시의 목적에 충실하기 보다는 이동형 로봇개발에 주력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올해부터 실외 무인 감시기능에 충실한 고정형 실외 로봇의 등장으로 OUT-DOOR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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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형 보안로봇은 상하좌우 회전이 가능하고, 주·야간 카메라에 찍힌 영상에서 침입자를 인식해 침입 정보를 보내는 인공지능을 갖추고 있으며, 감시 지역이 어딘지 인지할 수 있는 ‘자기위치인식’ 기능도 가지고 있다. 또한, 고정형 보안로봇의 쓰임새는 단순 경계·감시에서 그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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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알고리즘과 융합이 돼 갓길 내지 버스 전용차로 주행차량을 탐지하고 불법 유턴 차량도 적발할 수 있다. 또한, 공항, 항만, 역 등 국가 기간 시설 주변을 배회하는 수상한 인물을 추적할 수 있다. 직원 얼굴을 미리 입력하면 시설 근무자와 낯선 이를 구분하고 낯선 이의 움직임을 쫓는다. 폭발물이 담겼다고 의심되는 가방 등 위험물을 인지·판단하고 경보를 울리기도 한다. 화재 발생 시 경고도 보안센터에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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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로봇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한다. 보안로봇은 사람, 개, 차량, 구분할 만큼 발전했다. 포복 자세도 12가지로 구분해 포복해 침입하는 사람까지 모두 잡아낼 수 있다. 해외에서는 소형 무인헬리콥터에 카메라를 탑재해 범죄현장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경비로봇까지 등장 했다. 보안로봇을 차량, 무인 비행체, 소형 잠수정 등에 장착해 감시 범위를 넓힐 수 있다. 물속에 들어가 원유수송선에서 기름이 새는 곳을 확인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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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200호(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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