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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핵 테러 방지 글로벌 구상 참여” 2007.05.23

외교통상부는 23일 “우리나라가 2007년 5월 22일자로 테러 방지를 위한 국제적 협력체제인 ‘핵테러 방지 글로벌 구상(Global Initiative to Combat Nuclear Terrorism)’에 참여하기로 하고, 공동의장국인 미국과 러시아 원칙선언 승인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핵테러 방지 글로벌 구상은 △핵물질의 관리 및 보호 강화 △핵물질 불법거래 탐지 강화 △테러집단에 대한 지원 제공 금지 △정보교류 촉진을 목적으로 지난해 7월 G-8 정상회담에서 미국과 러시아 정상의 합의에 따라 결성됐다.


현재 회원국은 G-8 국가와 중국 등 31개국이며, IAEA가 옵저버로 참여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이 구상에 참여함에 따라 국내적으로 핵물질·시설 방호 역량을 제고하고, 핵 테러 방지를 위한 국제 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국제적인 핵 비확산 분야에서 모범적인 위상을 강화할 예정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핵테러 방지 측면에서 미국, 중국 등 주요국과의 보다 긴밀한 정보 교류와 정책협조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선애 기자(boan1@bo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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