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 77%가 범죄예방 CCTV 설치 찬성 | 2013.12.06 |
거주 지역 치안상태와 CCTV 추가설치에 대한 국민여론 \r\n
CCTV는 이제 우리 생활안전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 잡았다.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2012년 12월 말 기준으로 전국 공공분야 CCTV는 약 46만대이며, 민간분야까지 따지면 그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국민들은 안전을 위해 CCTV의 추가 설치를 바라는 것으로 조사결과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이 거주지역의 치안상태와 CCTV 추가설치에 대한 조사에서 국민의 77%가 CCTV 추가설치를 지지한 것이다. \r\n│편집자 주│ \r\n\r\n
\r\n 이번 조사는 지난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214명에게 실시한 설문이다. 설문에서는 ‘현재 거주지역의 치안 상태’와 ‘밤길 걷기 두려운 곳이 있는가’, 그리고 ‘범죄 예방용 CCTV의 추가설치’에 대해 물었다. \r\n\r\n 국민 64%는 거주지 치안상태 만족 \r\n설문에 응한 1,214명 중 64%는 현재 거주지역의 치안상태가 좋다고 대답했으며, 24%는 좋지 않다고 응답했다. 지역별, 성별, 연령별로 큰 차이 없이 우리국민 열 명 중 일곱 명은 살고 있는 지역의 치안상태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 \r\n\r\n 하지만 성인의 42%는 ‘동네 주변에 혼자 밤길걷기 두려운 곳이 있다’고 답해 여전히 치안의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밤길걷기 두려운 곳이 있다는 응답은 남성(37%)보다 여성(47%)이 더 많았으며, 특히 20대 여성은 68%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48%), 대구/경북(46%)에서 밤길 두려운 곳이 있다는 응답이 많았고, 서울(37%), 부산/울산/경남(35%)에서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r\n\r\n 거주 지역의 치안 상태가 좋다고 응답한 사람들(783명)의 71%가 동네 주변에 혼자 밤길 걷기 두려운 곳이 없다고 답한 반면, 치안 상태가 좋지 않다고 응답한 사람들(289명)의 81%는 두려운 곳이 있다고 답해 대조를 이뤘다. \r\n\r\n CCTV 추가설치 국민 77%가 환영 \r\n특히, 앞으로 범죄 예방을 위한 CCTV 설치를 더 늘려야 하는지에 대해 물은 결과 77%가 ‘더 늘려야 한다’, 18%는 ‘더 늘릴 필요 없다’고 응답했으며, 5%는 의견을 유보했다. 특히, 지역, 성, 연령별 등 모든 응답자 특성에서 CCTV를 더 늘려야 한다는 응답이 70%를 넘었다. 또한, 남성의 75%, 거주 지역의 치안 상태가 좋다고 응답한 사람들(783명)의 73%도 CCTV를 더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었다. \r\n\r\n 이번 조사 결과를 요약하면, 현재 거주 지역의 전반적 치안 상태에 대해서는 성인의 64%가 좋다고 생각하지만, 42%는 동네 주변에 혼자 밤길 걷기 두려운 곳이 있다고 답해 치안 사각 지대가 적지 않음을 드러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국민 열 명 중 여덟 명(77%)은 사생활 침해 우려 등의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범죄 예방용 CCTV를 더 늘려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r\n[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203호(sw@infothe.com)] \r\n<저작권자 : 시큐리티월드(www.securityworldmag.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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