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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항공보안·항공안전의 현주소를 만나다 201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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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은 물론 국적기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세계적인 수준의 항공보안과 안전을 자랑한다. 하지만 공항과 각 항공사는 국가주요시설로 일반인들은 쉽게 접할 수 없는 장소이기에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알 수가 없다. 마침 국토교통부가 제1회 항공문학상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면서 2부 행사로 인천공항의 아시아나항공 항공기정비시설과 김포공항의 대한항공 객실훈련원과 종합통제센터를 방문하는 행사가 있어 포토시큐리티를 통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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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의 인천공항 정비고는 대지면적 62,060㎡(18,773평)에 연면적 40,604㎡(12,283평)의 크기인 이곳은 보잉 747급 대형 항공기 2대와 보잉 767급 이하 중소형 항공기 1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인천공항 최대 규모의 정비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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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운항정비와 기체정비를 받을 수 있으며, 특히 A, C, D Check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항공기 내부와 관련된 캐빈 정비와 항공기에 장착된 전기/전자 부품 등을 수리할 수 있는 부품정비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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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고는 비행기에 가장 가깝게 접근할 수 있어 준 보안구역에 속한다. 정비고를 둘러보기 전 홍보실에 들러 비행기에대한 간단한 정보와 정비고에서 하는 일 등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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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4배 이상의 크기를 자랑하는 정비고는 총 3대의 항공기를 수용할 수 있으며, 방문할 당시에는 대형 항공기 1대가 정비를 받고 있었다. 간단한 정비인 A Check은 약 12명의 정비사가 10시간 동안 정비를 진행하며 , 거의 모든 부품을 뜯어내 검사하는 C Check의 경우 150명의 정비사가 6박 7일 동안 정비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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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의 안전을 위해 숙련된 정비사들이 각 부품별로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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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에 자리한 대한항공 승무원 훈련원은 승무원이 반드시 받아야 하는 이론·실습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실제 항공기와 동일하게 만든 장비가 있는 훈련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훈련이 가능하며, 승무 원 교육 외에도 전문 강사를 양성할 수 있는 훈련도 병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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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훈련원에는 A380을 비롯해 A330, B747, B777 등 대한항공에서 운영하는 모든 항공기의 출입문이 배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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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항공기 내부와 동일하게 만든 이 케터링 센터는 시청각 교육과 실습 교육을 할 수 있으며, 교육내용 또한 서비스 실습, 기내 판매 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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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내부에 비치된 비상 장비를 실습할 수 있는 훈련장은 구명조끼를 실제 사용해볼 수 있는데, 구명조끼는 좁은 비행기 내부에서 사용하면 안되며 비상탈출 시 탈출하기 전에 펴야한다는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또, 훈련장 지하에 위치한 대형 수영장에서는 비상탈출 훈련과 바다 등 물에 착륙했을 때 훈련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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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원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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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204호(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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