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절반 “스트레스에 답 없거나 술이 약” | 2007.05.25 |
직장인 대부분이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지만 딱히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갖지 못하거나 술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털 사이트인 알바몬(www.albamon.com)이 최근 자사 사이트 회원을 대상으로 ‘최근 느끼고 있는 스트레스 정도와 그 이유’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다수의 회원이 평소 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를 해소할 방법은 찾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스트레스를 느끼는 주요 요인으로는 ‘불투명한 미래와 진로’가 38.1%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무직 응답자의 54.1%가 이를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으로 꼽았다. 2위는 ‘얄팍한 주머니 사정 등의 경제적 문제(13.3%)’, 3위는 ‘혼자만 뒤처지는 것 같은 조바심과 자기비하(10.9%)’가 꼽혔다. 그 외에 ‘상사, 친구 등의 인간 관계(10.9%)’, ‘크고 작은 가정사(8.3%)’, ‘회사나 집 등 일상에서 맡고 있는 임무와 책임(5.7%)’ 등도 스트레스를 갖게 하는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을 때 ‘그 원인에 직접 부딪히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응답은 전체 응답자의 3%에도 채 미치지 못했다. 대부분의 응답자는 ‘딱히 대응하거나 해결한 방안이 없다(32.5%)’고 응답했으며,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진다(17.9%), ‘술을 마신다(12.9%)’가 뒤를 이었다. ‘친구나 애인 등 친한 사람들과 함께’ 있거나, ‘다른 일에 몰두’함으로써 스트레스를 이긴다는 응답도 있었다. [김선애 기자(boan1@boannews.co.kr)]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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