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기관 홈페이지 장애인 이용 쉬워진다 | 2007.05.25 |
정부,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공공기관 홈페이지의 장애인 이용이 쉬워진다.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장애인·노인의 웹사이트 이용 개선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한 달 동안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공공기관 웹사이트 담당자와 개발자를 대상으로 ‘웹 접근성 수준 제고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6월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정보통신부와 8개 체신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 설명회는 웹 접근성 지침과 준수 방법, 웹 사이트 접근성 우수 사례, 웹 접근성 제고를 위한 홈페이지 개선 방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웹 접근성이란 장애인이나 노인이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에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시각 장애인이 화면낭독 프로그램을 이용해 인터넷을 이용할 때 글자가 아닌 이미지를 알 수 없으므로, 이미지에 대한 설명문이 텍스트로 제시된다면 비장애인과 동일하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첫번째 설명회는 30일 전남체신청에서 실시되고, 이후 8차례에 걸쳐 체신청별로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정통부는 공공기관 웹 사이트의 접근성 준수 실태 조사 대상을 지역 주민의 최일선에서 정책과 대민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초지방자치단체까지 확대시켜 지난해 118개에서 올해 327개로 대폭 늘렸다. 오는 10월부터 실시하는 웹 접근성 실태조사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웹사이트의 웹 접근성 준수 여부를 조사하여 이를 분석하고 해당기관에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즉시 보완하거나 내년 웹사이트 개선시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통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웹 접근성 제고를 위해 모든 국민이 많이 이용하는 포털사이트 등 민간기업과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해 웹 접근성 인식개선 및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애 기자(boan1@boannews.co.kr)]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