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환경에서 모니터의 중요성 알아야 한다 \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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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환경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화하고 CCTV의 해상도가 증가하면서 서버나 저장장치의 성능 역시, 이에 발맞추고 있는 것이 지금의 보안환경이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이들 제품을 보면 FHD까지 지원하며, 스토리지 역시 저장용량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 하지만 모니터를 선택하는 기준은 아직까지 TV나 PC 모니터에 머무르고 있다. OIC 코리아 김일수 대표는 보안환경의 변화에 따라, 모니터의 환경도 바뀌어야 한다고 얘기하고 있다.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보안시스템에 맞는 모니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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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C Korea 김 일 수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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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C 코리아에 대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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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C(ORION Images Corporation)는 2002년 미국 판매를 시작으로 만든 법인으로 시작당시 독자적인 브랜드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당시는 아나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되는 시기였으며 모니터는 CRT에서 LCD로 전환되고 있었습니다. 이때 CCTV용 모니터 역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전환 그리고 이날 크기 경쟁이 있을 것이며 그 다음 화질 경쟁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한국업체와 손을 잡고 CCTV용 모니터의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3번의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시장에서의 필요성과 판매물량이 늘어나면서 파트너 사에서 직접영업을 하겠다는 욕심을 부린 적도 있으며, 기술개발을 뒷전으로 미뤄놓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또, 품질문제도 발생했습니다. 때문에 직접 개발·생산을 시작해, 품질을 확보하고 기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Full 라인업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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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자체브랜드로 영업을 하던 중, 국내시장의 가능성을 발견했으며, 지난 2009년 OIC 코리아를 설립해 현재 본사 및 연구소, 제조 공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요 생산품으로는 대형 감시용 비디오 월 모니터를 비롯해 CCTV 전용 모니터, 방송용 모니터, 기타 상업용 LFD(Large Format Display)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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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제품 및 타사에 비해 어떤 장점을 갖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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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력으로 하고 있는 제품은 비디오월 모니터와 CCTV 전용 HD-SDI 모니터이며, 2~82인치까지 라인업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까도 얘기했지만 OIC의 강점으로는 자체 연구소 및 제조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적극 대응이 가능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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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및 공급이 안정적으로 돼야 영업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체 연구소 및 제조시설은 이를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OIC의 특징은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을 소량으로 생산하고 이를 고객의 요건에 맞춰 커스터마이징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굉장히 다양한 요구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양산품이라면 절대 대응을 할 수 없습니다. 일례로 두께를 2인치 이내로 줄여달라는 요구가 있었는데 제조기반 인프라가 없으면 대응할 수가 없습니다. 미국 내에서는 국가 주요시설에 우리 제품이 많이 설치돼 있습니다. 또한, 미국에서 오더를 받아 국내에 설치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우리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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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CCTV 전용 모니터가 필요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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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CCTV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면 간단합니다. TV나 PC 모니터와는 다르게 365일 24시간 구동을 하게 됩니다. 때문에 내구성은 기본으로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비용 때문에 PC용 모니터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전에 비교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PC용 모니터 5대가 작동불능이 됐을 때도 OIC의 제품은 정상적인 작동을 했습니다. 일반 모니터보다 제품의 안정성과 신뢰성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의 보안환경을 보면 CCTV는 고가형을 사용하는데 모니터는 PC 등의 일반 모니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리 좋은 카메라를 사용하더라도 이를 출력하는 모니터가 성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제성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쉽게 말해 F1 레이싱카에 일반 타이어를 장착했다고 하면, 제성능을 발휘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용환경에 따른 제품설계 자체가 다르기에 교체비용의 발생해 더 많은 예산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 LCD 모니터의 경우 장시간 같은 장면이 노출되면 번인 현상이 발생합니다. OIC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수준에서 1~2시간마다 픽셀을 이동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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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에 공략에 대해 어떤 전략을 갖고 있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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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CCTV 모니터의 중요성이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잠재수요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시장에 이를 알리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으며, 대형 보안업체 등과의 협력을 통한 OEM 공급 및 국내 SI 업체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시장공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사이즈의 제품은 유통 시장을 통해 공급할 계획입니다. 또 구체적인 계획으로는 미국에서 처음 시작할 때와 마찬가지로 우수한 품질과 높은 신뢰성으로 소비자에게 믿음을 주고 적극적이고 신속한 A/S 체계 확립,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의 우수한 품질과 성능은 물론 CCTV와 관련된 제품의 Full 라인업을 갖춰 다양한 고객의 요구 부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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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국내에서 기반을 갖추고 해외진출을 하게 되는 경우, 브랜드 작업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우리는 그 과정을 거꾸로 하는 특이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시장에서는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기에 국내 시장진출이 어떤 결과를 가져 올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의 기반은 이러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목적은 CCTV 모니터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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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208호(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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