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서울시 행정정보 시스템 확 바꾼다 2007.05.27

행정업무의 정보시스템화 본격 추진


서울시에서는 시정업무의 투명성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한 “행정업무의 정보시스템화” 대상사업 79개를 조사ㆍ굴하고, 이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존 정보화 개발 방식이 단위업무별로 추진되어 통합ㆍ연계가 부족하고, 분야별로 아직까지 비정보화 분야가 존재한다는 판단 아래, 현재 사용중인 정보시스템 현황과 행정업무를 종합 분석하여 아직까지 비정보화된 부분을 찾아내고, 중복성과 비효율성을 제거하며, 시스템간의 통합ㆍ연계 등을 고려하여 시정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행정업무의 정보시스템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런 정보시스템화 사업을 통해 행정업무처리방식이 ‘사람중심, 경험중심’에서 ‘시스템중심, 지식중심’으로 변모하고,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정보화추진으로 “시정업무의 투명성 제고”와 “도시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사업을 위해서 지난 3월부터 실시된 실ㆍ국 업무전수조사에서 1200건 정도의 업무가 조사되었으며, 이 중에서 시스템 개발 및 개선이 필요한 업무가 300여건 정도로 나타났다. 또한 상상뱅크를 통해 행정시스템화 방안에 대한 직원 아이디어를 접수한 결과 170건 정도가 제안되었다.


이러한 기초 요구자료들을 바탕으로 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된 “업무분석 TFT”에서 기존 업무시스템과 연관관계를 분석하여 중복성, 타당성 등을 검토하고, 세부업무분석을 통하여 정보화 대상사업을 도출하였으며, 도출된 사업에 대한 신규개발, 통합, 연계, 개선 등 최적의 처리방안을 수립하고, 최종 79개 시스템(35개 신규개발, 44개 기능개선)을 대상사업으로 확정하였다.


확정된 79개 사업들은 사업우선순위에 따라 년도별로 구축하고, (2007년 33개, 2008년 40개. 2009년 6개), 타 자치단체에 공동 활용 가능하도록 표준화된 시스템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러한 시스템화 사업이 완료되면, 업무처리 효율화에 따른 인건비 및 행정자원절감 등으로 연간 30억원 이상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시민이 시청ㆍ구청 등을 방문하지 않고 업무처리를 할 수 있어 연간 약 27억 정도의 금전적ㆍ시간적 기회비용을 시민에게 되돌려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연간 총 57억원 정도 예산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행정업무 처리절차의 개선과 정보공개 등을 통하여 시정의 투명성을 한층 제고할 수 있으며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 확대 및 맞춤형 정보제공 등을 통하여 대시민서비스를 향상시켜 긍극적으로는 서울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여 도시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