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2년간의 준비로 인증제 도입? 국내서만 만족하면 안돼! 201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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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CCTV, 신뢰 바탕된 인증제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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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CCTV에 대한 사회의 인식이 바뀌고 있다. 지능형 CCTV가 만능이 아닌 업무의 일부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한 것이다. 과거 일부 업체에서 지능형 CCTV가 만능이라는 식으로 홍보했지만 성능이 뒤따르지 못해 사용하는 이들의 불신이 높아지기도 했다. 이로 인해 아직까지도 지능형 영상분석 시스템이라고 하면 고개를 가로젓기도 한다. 이러한 가운데, 지능형 CCTV의 성능시험 및 인증제도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져 주목을 끌고 있다. 국내에서도 영국의 i-LIDS와 같은 인증제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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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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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민생활의 안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지능형 CCTV에 대한 역할도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22일 서울 양재동 The K서울호텔에서 지능형 CCTV 제품 개발 및 이용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능형 CCTV 컨퍼런스’가 개최돼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CCTV 산업동향 및 지능형 CCTV 현황, 지능형 CCTV를 활용한 통합관제센터 운영방안, 지능형 CCTV의 현재와 미래, 지능형 CCTV 시스템 구축의 핵심 노하우, 지능형 CCTV 해외 성능시험 사례 및 국내 영상, DB 구축 시나리오, 지능형 CCTV 성능시험 연동방안 등에 대해 강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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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중, 성능시험 및 인증서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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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주목할 만한 것은 지능형 CCTV 성능시험 및 인증 방안이다. 이미 2012년부터 이에 대한 논의가 진행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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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지능형 CCTV 성능시험용 테스트베드 구축은 5단계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1단계로 국내외 사례조사, 2단계 산학연 구성을 통한 시험구축방안 수립, 3단계로 성능시험을 위한 영상 DB를 구축하고 4단계로 시험도구 개발 및 연동을 통해 지능형 CCTV를 테스트한다. 마지막으로 지능형 CCTV 영상 DB 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현재 7개 시나리오 및 특수상황의 영상 데이터가 마련된 상태로 배회, 침입, 방화, 쓰러짐, 유기, 군중군집, 싸움 등의 상황에서 얼마만큼의 신뢰성을 갖는지 시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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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KISA에서는 성능시험을 위한 영상 데이터를 분류해 공개할 예정이다. 배포, 시험, 인증용 데이터를 분류해 제공할 계획이며, 시험연동 결과에 따라 인증기준을 수립한다. 그리고 2014년 내 지능형 CCTV 솔루션 성능시험 및 인증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하지만, 준비기간이 짧고 불특정한 상황에 대한 영상 데이터 및 성능시험 장소의 확보 등의 문제는 없는지 살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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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아무런 기준없이 지능형 CCTV가 도입돼 불신이 깊어진 만큼 성능시험 및 인증제도 마련이 필요하지만 너무 성급하게 진행되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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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209호(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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