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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가 관내 방범용, 불법주정차용, 초등학교용 CCTV 3,300여대를 통합하고 실시간 관제를 시작했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현재도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 지역정보통합센터까지 모두 통합되면 사업이 완료된다. 특이할만한 것은 도안지구 신도시가 건설되면서 LH 공사와의 협의를 통해 사업이 진행된다는 것이다. 처음 신도시가 건설될 당시, 서구와 유성구의 CCTV만 통합될 계획이었으나, 대전광역시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대전광역시의 모든 CCTV가 통합됐다. 현재 전국 모든 시군구에 CCTV 통합관제센터가 구축되면 도단위, 나아가 전국을 하나로 묶는 사업이 예상되는 가운데, 먼저 발을 내딛은 것이다. 많은 시행착오가 예상되지만, 이미 많은 지자체들이 성공적인 결과를 내고 있는 만큼, 향후 안전한 도심에 한걸음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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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유시티통합센터 | 이 경 구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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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티통합센터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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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 단위의 CCTV가 통합된 곳은 대전광역시와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가 있으며, 울산광역시나 인천광역시는 아직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광역시·도 단위의 사업으로는 초기시행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유시티통합센터는 단순히 CCTV 영상을 한곳으로 모아 운영하는 것이 아닌, 향후 대전광역시 내의 모든 정보센터를 통합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CCTV 통합관제센터가 구축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유시티센터와 교통정보센터가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5년에는 지역정보통합센터가 입주해 모든 도심의 모든 정보가 이곳에서 처리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체계를 갖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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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통합·운영되고 있으며, 통합과정은 어떻게 진행됐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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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그동안 추진상황에 대해 말씀드리면, 지난 2008년 도안 지구에 u-City 건설을 위해 LH와와 협약을 체결했고, 2012년 서구와 유성구의 CCTV 통합이 먼저 진행됐습니다. 이후, 2개구만 통합하는 것보다 전체 지자체를 통합해 운영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라는 판단에 대전광역시 5개구를 통합하는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현재는 5개구에 대한 통합과 145개 초등학교 CCTV를 통합을 마쳤습니다. 방범용 1,767대, 불법주정차 266대, 그리고 초등학교 1,264대가 통합돼 운영되고 있는데, 이를 인력으로 관제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다행히 각 지자체에서 불법주정차 관제 인력이 동원돼 시의 부담은 줄었지만,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방안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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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지능형 영상분석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능형 차량번호 통합검색 시스템은 현재 구축돼 운영되고 있으며, 초등학교 내 지능형 영상분석 시스템과 이상음원 감지 시스템은 테스트 중에 있습니다. 모든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된다면, 관제요원들의 부담은 물론, 효율적인 관제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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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사업을 추진하면서 어려움은 없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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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어려웠던 것은 각 지자체에서 운영되고 있는 장비를 연계하는 것보다 각 기관의 협의를 이끌어 내는 것입니다. 그동안 시스템을 통합해 운영하고 있던 지자체들이 나름 효율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던 것을 시에서 통합한다고 하니 반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전 지자체의 시스템을 통합하게 됐으며, 현재는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기존에 운영되던 지자체의 통합관제센터의 장비는 센터를 구축하면서 옮겨와 예산을 줄일 수 있었으며, 일부 지자체의 요구로 보안규정상 무리가 없는 범위에서 영상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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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에서 운영하던 시스템의 연동은 기존의 3개구가 같은 VMS를 통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큰 문제는 없었으며, 2개구는 VMS 제조사에서 필드테스트를 통해 상대적으로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이기종의 장비를 연동해 몇 번의 장애가 발생하긴 했지만, 시스템 안정화를 거쳐 현재는 안정적으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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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차량번호 통합검색 시스템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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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에서 구축·운영 중인 통합관제 시스템을 100대 국정과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도시의 목적과 취지에 적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운영 방안 필요했습니다. 특히, 차량을 이용한 어린이 유괴·납치·뺑소니·도주 등의 강력범죄가 급증하고 있으나, 육안관제의 한계로 사전 예방을 방안과 신속한 대응에는 부족한 점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이미 구축된 불법주정차, 도로방범 CCTV를 차량번호 DB와 통합했으며, 통합검색 시스템을 구축해 문제차량이 발견되면 경찰 및 세정과 등에 실시간 전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지능형 차량번호 통합검색 시스템입니다. 현재는 고도화 진행 중으로 5개구 관내 주요도로에 적용해 유시티통합센터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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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영상분석 시스템의 추진현황 및 계획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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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구축이 완료돼 운영되고 있는 것을 말씀드리자면, 생활방범, 불법주정차 CCTV의 차량번호 DB를 통합해 통합검색 및 표출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문제차량 감지 시 GIS에 실시간으로 표출해, 24시간 상황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중 카메라 연계 시스템을 구축해 문제차량 발견 시 GIS 상에서 실시간 투망관제 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며, 대전광역시 5개 지자체의 불법주정차 차량번호 DB가 통합돼 실시간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대 70Km/h로 움직이는 차량에 대해 80%이상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어 오탐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도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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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초등학교 내, 지능형영상분석 시스템과 음원감지 시스템에 대한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이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보다 안전한 도심을 구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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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 :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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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210호(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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