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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올림픽 앞두고 보안시스템 대폭 강화 2014.08.14

17만 7,000여명의 보안인력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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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올림픽 앞두고 보안시스템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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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정부는 올해 개최되는 월드컵과 2016년에 열릴 올림픽을 대비해 각종 보안장비 및 시스템을 확충하고 전문인력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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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연 평균 5만 건 이상의 살인사건이 발생할 정도로 치안이 불안한 곳으로 월드컵 기간에 브라질을 방문하는 관광객이나 선수단, 관계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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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브라질 정부는 이 같은 치안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약 18억 7,000만 헤알의 재원과 17만 7,000여 명의 보안 전문인력을 공항, 항구, 고속도로, 경기장, 선수 훈련센터, 호텔, 국경지대 및 일반 도로 등지에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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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입되는 인력은 공공안전요원 10만 명과 사설경호요원 2만 명, 군인 5만 7,000명으로, 공공안전요원은 연방경찰, 군인경찰, 민간 경찰 중에서 선발할 예정이며, 사설경호요원 2만 명은 FIFA로부터 인가 받은 10개 경호업체에서 선정한다. 또한, 보안시스템 강화에 쓰이는 18억 7,000만 헤알(브라질 화폐단위, 1헤알은 약456원) 중, 8,000만 헤알은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12개 도시의 보안관리 통합 시스템 구축에 쓰여진다. 이러한 정부의 움직임에 브라질의 전자보안장비시장이 나날이 활기를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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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보안시장 매년 10% 이상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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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ESE(브라질 전자보안장비협회)에 따르면, 2013년 기준 브라질 전자보안장비 시장 규모는 46억 헤알이며, 약 1만 8,000여 업체가 해당 분야에 종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CCTV, 경보기, 출입관리 장비 등을 중심으로 하는 브라질 전자 보안장비시장은 매년 약 10% 이상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아날로그 방식의 보안장비를 디지털 장비로 교체하는 경우가 대폭 증가해 전자보안 장비시장이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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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장비 가격하락과 수요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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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정부는 범죄를 예방하거나 수사 자료로 사용하기 위해 주요 도시 곳곳에 CCTV를 설치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어 전자 보안장비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현재 브라질 정부 구매는 전자보안장비 수요의 약 9%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수년간 전자보안장비 가격이 하락세를 지속함에 따라 은행, 상가 건물이나 일반 가정 등에서도 전자보안장비 수요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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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시장 지속적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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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월드컵과 올림픽을 앞두고 치안 유지 및 보안시스템 강화에 많은 인력과 재원을 투입하고 있어, 이로 인해 보안 장비 수요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브라질에는 보안장치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령이 없는 상태로 향후 공공기관이나 업체들을 대상으로 보안장치 설치 의무가 법제화될 경우 보안장비시장은 연평균 20%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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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보안장비 중 CCTV, 경보기, 출입 통제기 등이 가장 높은 수요를 보이는 품목으로 국내는 물론 다수의 외국업체들도 해당 시장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일부는 이미 현지 투자를 단행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스라엘 업체 Risco Group은 400만 헤알을 투자해 브라질 현지에 유통센터 및 사무실을 열었으며, 향후 경보시스템, 외부침입자 감시기, 출입통제기 등을 현지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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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이나 올림픽 등과 같은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치안 불안이 심각한 브라질의 경우 보안장비 수요는 나날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한국 기업들도 단순제품 수출만 주력할 것이 아니라 현지 공장 설립 등과 같은 장기적인 투자를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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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코트라(www.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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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210호(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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