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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개월 유출된 이메일 정보만 600만 건! 2014.11.28

이전 까진 한 달에 평균 15만 건에 불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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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 해 일어난 유출사고의 결과가 표면 위로 드러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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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다가오면서 슬슬 2014년에 있었던 데이터 유출사고에 대한 통계자료들이 나오고 있다. 그중 전 세계적으로 지난 3개월 동안 6백만 개의 이메일 계정 및 로그인 정보가 유출되었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조사에 참여한 연구원들은 사이버 범죄자들이 몰려있는 시장에서 직접 자료를 모아왔으며 그동안은 평균 한 달에 십 5만 건의 도난 자료를 접할 수 있었다고 했다. 즉 석 달 동안 6백만 건이라는 수는 기존의 패턴을 크게 벗어난 수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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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이렇게 된 거, 연말이고 하니 손 편지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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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갑작스럽게 숫자가 급증한 건 2014년 한 해 동안 유출된 정보가 그만큼 많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쌓여온 위험이 한꺼번에 폭발한 것과 같습니다.” 헤임달 시큐리티(Heimdal Security)가 자사의 블로그를 통해 밝힌 분석 결과다. “게다가 이 6백만이란 숫자마저 전체의 극히 일부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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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임달 시큐리티는 “보안 회사로서 우리가 조사할 수 있는 건 해커들의 활동 중 극히 일부 뿐”이라며 “지난 3개월 동안 유출된 이메일 계정 숫자가 6백만이 아니라 ‘우리가 조사한 범위 내에서 발견한 유출 이메일 계정’ 숫자가 6백만이란 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실제는 이의 20배 혹은 100배가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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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이버 범죄인들의 공간을 떠돌고 있는 이메일 정보가 이미 사용되었는지 알아볼 방법이나 여력이 당장에는 없다고 한다. 2014년 한 해 동안 유난히 많이 벌어진 정보유출 사고가 또 어떤 폭탄으로 변해 떨어질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우린 폭탄을 안고 2015년을 맞으러 가는 것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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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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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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