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 바뀐 컨벡스, SECON 2015에서 확인하십시오! | 2015.02.22 | |
정밀제어 전문기업 컨벡스 \r\n[시큐리티월드 원병철] CCTV의 여러 기능 중에서 흔히 보는 기능 중 하나가 바로 PTZ(Pan·Tilt·Zoom, CCTV의 상하좌우 및 줌 기능)다. 이 PTZ는 하드웨어 기반의 기능으로, CCTV 제작에서 가장 어려운 분야 중 하나다. 특히 CCTV에서도 고화소 붐이 불면서 PTZ의 정밀제어는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됐다. PTZ 분야의 대표적인 기업이 바로 많이들 알고 있는 컨벡스인데, 최근 CEO의 교체로 잠시 흔들리던 컨벡스가 재정비를 마치고 다시 비상하기 위한 기지개를 펴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와 박기호 대표이사를 만나봤다. \r\n \r\n 먼저 독자들에게 컨벡스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컨벡스는 정밀제어 시장에서 국산화의 새바람을 불어 일으키겠다는 작은 꿈을 품고 1997년에 벤처기업으로 창업했습니다. 새로운 대표님의 취임과 함께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저는 2011년부터 컨벡스를 인수해 대표이사로 재직을 하고 있었으나, 사업을 좀 더 키워보고자 국내 대기업 출신의 전문경영인을 영입하여 영업대표를 맡기고 저는 사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투자와 기술개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컨벡스는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미래의 감시기기 시장에 부합하는 제품들을 기획해 준비해오고 있었습니다. 지난해는 어려운 경영환경으로 인해 기술개발이 다소 지연되기도 했지만, 기존 제품들에 대한 내부 신뢰성 TEST 강화활동을 통해 극한의 환경에서도 원활히 감시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제품 업그레이드를 추진했습니다. 컨벡스는 정밀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군 경계과학화 시스템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2013년에 GOP 중거리 감시 카메라 납품에 이어서 지난해에는 최전방 GOP 과학화 경계 시스템 구축과 관련해 근거리 감시 카메라 세트 공급 계약을 통해 납품 중에 있습니다. 이번에 중국기업의 총판 등 글로벌 기업과의 연계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중국의 하이크비전이나 다화는 많이 들어보셨지만, 민킹은 생소하실 것입니다. 민킹은 중국 CSST그룹 자회사로 중국내 CCTV 10위권의 탑 브랜드이며, PTZ 시스템은 세계 4위 브랜드입니다. 또한, 기술 개발과 관련하여 양사는 공동개발을 통해 세계 시장에도 함께 진출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협의 중인 해외 바이어들과 디스트리뷰터 계약 및 OEM 계약 체결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당사 제품의 해외수출 확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컨벡스의 2015년 계획과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컨벡스는 전 임직원이 하나 되어 지난 위기를 잘 극복해 왔지만, 2015년에도 여전히 준비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특히, 사내 시스템 재정립, 대표제품의 확대, 생산안정화 등 탄탄한 기본기의 바탕 위에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하고 이를 토대로 해외시장의 개척을 통한 강소기업의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위기는 찾아오지만, 그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가에 따라 전혀 다른 미래가 펼쳐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컨벡스가 지난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주변의 많은 이해관계자 분들의 양해와 배려 속에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뭉쳐 최선의 노력을 다했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관계자분들과 임직원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글_원병철 기자(sw@infothe.com)] \r\n[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217호 (sw@infothe.com)] \r\n<저작권자 : (www.securityworldmag.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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