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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예술? 그리 어렵지만은 않아요! 2015.03.08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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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티월드 원병철] 서울시립미술관은 서소문 본관을 글로벌 네트워크 중심지로, 남서울미술관을 리빙아츠 생활미술관(Living Arts Museum)으로, 북서울미술관을 퍼블릭아츠 콤플렉스로 특성화하고, 난지미술창작 스튜디오를 국제레지던시(SeMA Nanji Residency)로 확장했다. 이중 이번 달에 방문한 곳은 퍼블릭아츠 콤플렉스로 특성화된 북서울미술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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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SeMA, Seoul Museum of Art)은 ‘포스트뮤지엄’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포스트뮤지엄은 신자유주의 시대 이후의 미술관이라는 시간적 개념과 함께, 탈관행적, 탈제도적 미술관이라는 대안적 태도를 함의하는 맥락에서 21세기 미술관의 비전으로서 명분과 당위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SeMA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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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SeMA는 지역별 거점화와 공간별 특성화로 미술계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관객의 다양한 취미에 부합하고자 했다. 북서울미술관의 사진 갤러리와 어린이 갤러리의 다양한 전시들은 지역문화와 공동체 미술, 비서구권 문화, 탈장르 미술을 옹호하는 SeMA의 큐레이션 방향, 나아가 포스트뮤지엄 비전을 잘 반영하고 있다고 SeMA 측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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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편안한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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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은 서울시립미술관의 지역별 거점화 및 공간별 특성화 전략에 따라 여러 해 동안의 많은 준비 끝에 시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탄생했다. 특히,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은 시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공공미술 콤플렉스(Public Arts Complex)’로서 거듭났다.

어린이 갤러리와 사진 전문 갤러리를 운영하고,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전시 개최를 통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지역주민과 호흡할 수 있는 전시 연계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이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중심의 시민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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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만난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은 아파트 단지 사이의 작은 섬과도 같은 느낌이다. 주거용 아파트가 많은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은 공원 내에 있는데, 공원 내에 야외 전시물을 전시해 자연스럽게 미술관으로의 방문을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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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1층과 지상 3층 규모로 이루어진 북서울미술관은 매주 월요일 휴무를 제외하고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전시실과 사진 갤러리뿐만 아니라 아트 도서실, 북카페, 갤러리 카페 등 시민들이 쉽게 이용하며 미술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주말에 인근 주민들을 초청해 영화를 상영하는 다목적 홀과 주민이 대관해 사용할 수 있는 갤러리 등도 있어 주민 편에 한 층 더 다가가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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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북서울미술관은 다양한 미술품의 보호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CCTV는 물론 철저한 화재경보 및 진화 시스템을 갖춰 혹여나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위협을 해결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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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미술관은 미술관과 공원이 만나고, 사람과 자연, 예술이 함께 살아 숨 쉬는 문화소통의 공간이면서 서울시민들의 문화와 휴식을 책임지는 그런 장소가 되었다. 오는 주말, 가족과 함께 미술관 방문을 계획하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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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병철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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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217호 (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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