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톡 토크] 업무 효율과 보안의 필요 사이에서 | 2015.03.28 | |
편리하면 보안에 구멍이 나고, 보안을 철저히 하기는 귀찮고 \r\n생산성에 위배되는 보안,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 \r\n\r\n \r\n
\r\n 예를 들면 자동 로그인 금지 조치나 주기적인 암호 바꾸기 정책 등이 ‘귀찮은 보안’의 첫 선에 손꼽히는 것들이다.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일명 관리자 페이지나 전산 페이지 등 기업의 대외비에 해당되는 사이트들을 즐겨찾기에 저장시켜 놓고 자동 로그인을 해왔던 이들은 이게 다소 위험한 걸 알면서도 계속하고 싶어 하기 마련이다. 이제와 일일이 타자를 치기에는 너무 번거롭고, 자동으로 해놓아야 다만 몇 초라도 일의 처리 속도를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결과는 해킹과 정보유출, 사건과 사고. \r\n그런데 과연 그렇게 사소한 1초라도 아껴가며 일을 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이 회사를 계속 다닐 수는 있었을까. 빠릿빠릿한 사람과 일하고 싶어 하지 일 하나 시키면 매사 보안을 운운하며 천천히 일처리를 하는 사람을 선호하는 문화는 아직 요원한데 말이다. 보안을 빼놓을 수 없는 업무 처리 과정의 일부로 봐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힘들어 보인다. 우리가 소위 말하는 선진국들도 쩔쩔매는 문제이기도 하다. \r\n1. “한 개의 기기로 개인적인 업무와 공적인 업무를 함께 처리하는 것이 두 개의 기기를 사용하는 것보다 편리하다고 생각한다.” \r\n- 미국 차기 대선후보 이자 전 국무장관 힐러리 클린턴(Hillary Clinton) \r\n \r\n 2. “사람들이 비난하고 불평해도 감청 및 통신정보 수집은 향후 발생할 테러를 방지하고 실제 업무처리에 도움이 되는 정보이기 때문에 할 수 있을 때까지는 계속 단행할 계획이다.” \r\n- 미국 국가안보국(NSA) \r\n3. “보안환경은 계속 새로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예전에는 ‘만약 해킹이 된다면’이 문제였던 반면 이제는 ‘언제’ 해킹되느냐를 이야기하고 있다.” \r\n- 사이버엣지의 스티브 파이퍼(Steve Piper) CEO \r\n \r\n 4. “온바디 감지 기능은 사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판단하여 사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기능이기 때문에 휴대폰을 들고 있는 사람이 꼭 주인인지 아닌지까지는 알 수 없다.” \r\n- 구글(Google) \r\n \r\n 5. “연간 평가에서 일년 내내 해당 조항들을 관리한 회사는 전체의 28.6%에 불과했다. 다수의 회사들이 컴플라이언스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r\n- 미국 최대 통신사 가운데 하나인 버라이존의 안디 바리치(Andi Baritchi) 연구원 \r\n[국제부 주소형 기자(globoan@boannews.com)] \r\n<저작권자 : (www.securityworldmag.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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