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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정부전산센터 SW 분리발주 "성공적" 2007.05.31

정부통합전산센터 SW분리발주 PMO 기능 가동

보안SW에도 적지않은 영향 미칠 듯


SW분리발주가 제2정부전산세터에 성공적으로 적용되면서 정부기관 IT프로젝트 시에 적극적으로 도입될 전망이다. 또한 민간사업에서도 SW분리발주 도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정보통신부 정부통합전산센터(센터장 강중협)는 올해 4월에 추진한 광주 제2센터 전산기반환경 구축사업에 SW분리발주를 도입한 결과, 우수한 SW제품이 선정되어 SW 품질경쟁이 촉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2센터 전산기반환경 구축사업은 총 사업비 253억 원에 SMS(시스템관제SW), ESM(통합보안관제SW), 서버보안SW, 데이터보호SW 등 총 4종의 SW(86억 원)를 분리발주한 공공분야 최대 규모의 사업이다.


입찰결과 이 사업에는 4종 SW분야에 11개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모두 중소 SW전문업체였다. 정부통합전산센터는 우수SW를 선정하기 위해 기술평가 점수를 높이고 공정한 기술검증 성능비교시험(BMT)을 실시한 결과 4종 중 3종의 SW가 성능비교시험(BMT)에서 1위를 차지한 제품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정부통합전산센터는 이번 입찰 결과 분리발주로 인해 우수한 제품이 선정되고 국산 SW의 품질경쟁이 활발해져 SW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사업에 제품을 납품하게 된 전문 SW업체들은 일괄(통합)발주 시 하도급업체로만 참가하였으나, 이번 사업에는 주계약자로 참가하게 되어 최고 20% 정도의 수익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SW분리발주가 활성화되면 SW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SW품질향상 및 산업경쟁력 강화의 결과를 가져오게 됨이 확인되어 SW분리발주제도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보통신부는 대규모 SW분리발주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통합전산센터에 PMO(Project Management Office) 기능을 부여하여 발주기관을 지원토록 한 결과, 정부통합전산센터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 분리발주의 범위 및 절차 등을 문의한 요청 건수는 특허청, 소방방재청, 지자체 등 50여 곳에 달한다.


이러한 요청에 부응하여 분리발주 사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정부통합전산센터는 내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분리발주 PMO T/F를 발족하고 분리발주 사업의 성공모델을 정리하여 자문 기능을 정비하였다.


SW분리발주와 관련하여 정부통합전산센터는 공공발주처가 자문이나 지원을 요청할 경우 설명회 개최 및 컨설팅을 적극 수행하고 사업추진 단계별 구체적인 사례 자료를 홈페이지(www.ncia.go.kr)를 통해 제공하며, 사업발주 및 개발?운영에 대한 사업관리 지원이 필요할 경우 사업 전반의 PMO 역할을 수행한다.


정부통합전산센터는 공공발주처에 대해 관련 자문과 지원을 충실히 수행하여 우수 SW제품 선정 및 SW 품질경쟁 확산 등 SW산업의 선순환 관계가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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