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재난안전 국민행동요령 만화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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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티월드 김지언]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재난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일상 속 재난 위기 대응을 위한 매뉴얼이 만화로 제작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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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가 제작한 만화 ‘과학으로 푸는 위기탈출 생존법칙, SOS 처녀귀신 수호대’가 바로 그것. 재난안전 국민행동요령을 만화로 제작함으로써 기존 줄글 형식으로 제작된 안전대피요령들보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안전행동 매뉴얼을 숙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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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는 국민 개개인의 재난안전 의식과 대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재난안전 국민행동요령’을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도록 ‘과학으로 푸는 위기탈출 생존법칙, SOS 처녀귀신 수호대’라는 제목의 만화(책자, e-Book, 웹툰)를 제작해 배포했다. 그동안 작성된 국민행동요령은 딱딱한 글과 제한된 내용으로 만들어져 흥미를 끌지 못했으며, 한번에 많은 내용을 다룰 수 없어 현대생활 속에 빈번하게 일어나는 다양한 재난안전 위해요소를 다루지 못했다.
이에 국민안전처는 재난안전에 대한 국민행동요령 중 과학적 원리로 설명할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 꼭 알아야 할 재난안전 주제 29개 항목을 선정해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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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푸는 위기탈출 생존법칙, SOS 처녀귀신 수호대’에서 다룬 일상생활에서 꼭 알아야 할 재난안전 아이템은 전기, 가스, 승강기, 캠핑, 자전거 등 생활안전 5개, 태풍, 홍수, 호우, 낙뢰, 폭설, 한파, 폭염, 지진, 지진해일, 산사태, 황사 등 자연재난 11개, 건물 붕괴, 화재, 교통, 여객선, 해난사고, 항공기, 화학물질누출, 감염병, 민방위, 원전, 정전 등 사회재난 13개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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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는 염라대왕이 교통사고를 당한 처녀귀신에게 재난으로 위험에 빠진 사람 370명을 구하면 귀신의 소원을 들어 준다는 조건으로 백수(얼굴 잘생긴 남자)와 왕박사(한국대 재난학과 여교수)의 도움을 받아 29개의 재난안전 위기상황에서 사람들의 생명을 구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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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국민안전처는 각급 학교 및 지자체(공공기관) 민원실 등에 만화 책자를 배부하고 국가재난정보센터(safekorea.go.kr)와 지자체 홈페이지에 전자책(e-Book)을 게재해 국민들이 누구나 무료로 자료를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올해 국민안전처는 웹툰, 애니메이션, 영상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국민들이 재난안전 국민행동요령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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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언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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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219호 (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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