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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취약계층 위한 119 간편신고 서비스 확대 2015.04.20

전북, 위급 유형별 음성 탑재 전화기 보급 \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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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티월드 김지언]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제대로 신고를 하기 어려운 장애인, 노약자, 이주여성 등 이른바 재난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119 간편신고 서비스’가 확대 시행된다. 119 간편신고 서비스는 행정자치부와 전라북도가 ‘정부3.0 브랜드과제’로 추진해 온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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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위험 유형별 음성이 탑재된 전화기를 배포함으로써 화재 등 위급상황 발생 시 단축버튼 기능을 이용해 별다른 의사소통 없이 119에 신고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재난취약계층이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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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는 전북농아인협회 및 이주여성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청각장애인, 독거노인, 이주여성 등 재난취약계층에서 위급상황이 발생할 시 간편·신속하게 119에 신고할 수 있도록 119 간편신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고 받은 119 상황실 모니터에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정보와 병력정보, 장애유형 등이 자동 열람되고, 보호자나 이웃 등에게 전달돼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구조 활동이 가능하다.

전라북도는 2014년 말 기준으로 도내 700여 가구에 간편신고 전화기를 설치했으며, 총 35건의 신고전화를 접수해 긴급출동 함으로써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었다. 이에 올해 3월, 전라북도는 700여 가구를 대상으로 간편신고 전화기를 추가 설치한다.

또 단말기에 대한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 국민디자인단(수요자에 대한 면밀한 관찰·경험 등에 근거해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방식) 아이디어를 반영함으로써 서비스를 지속 개선·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마을회관 등 공동이용 시설을 활용해 서비스 홍보수단을 개선하고, 농아인협회 등 관련 단체와 협업을 통해 전화기 보급방법을 확산하는 등 취약계층 중심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반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라북도는 긴급사고 발생 시 모든 국민이 손쉽고 신속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타 시도에도 추진 노하우를 적극 지원해 벤치마킹을 지원·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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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5월경에는 경상북도에서도 이번 서비스를 확산하는 등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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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언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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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219호 (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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