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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메쉬 망을 활용한 도심과 지하철 영상관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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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국가들이 무선 메쉬 네트워크를 이용해 자연재해나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무선 메쉬 네트워크는 인터넷 망을 이용하지 않고 노드(장비)와 노드가 주파수를 통해 서로 직접 정보를 주고받는 네트워크 형태를 말한다. 노드들이 그물처럼 연결돼 있기 때문에 한쪽의 연결이 끊어지더라도 다른 노드와의 연결을 통해 지연 없이 통신할 수 있다. 특히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을 위한 매설 작업이 필요없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 기사에서는 파이어타이드가 구축한 무선 메쉬 솔루션을 잘 운용하고 있는 두 곳의 사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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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r\n| \r\n ▲ 서울 도시철도 5 · 6 · 7 · 8호선에 설치된 역사 감시용 영상을 보여주는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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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티월드 조태진 파이어타이드 한국지사 지사장] 최근 들어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추격 영상을 해외 토픽을 통해서도 자주 접할 수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인 LAPD에서는 LA에서 교통사고나 추격전이 발생하면, 언론사 등에 문제의 차량 추적 영상을 제공한다. 이 영상은 스마트 영상관제 솔루션을 통해 만들어 진 것이다. 모션 탐지나 차량인식 기술이 범용화됐으나, 뉴스는 마치 잘 편집된 영화 한편을 보는 느낌이 든다. 이러한 영상 편집은 단순히 차량 인식이나 모션 탐지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 영상은 도심 전체에 설치된 CCTV 카메라들이 서로 ‘Take Over’ 기술을 이용해 관련 정보를 인계받으면서 잘 편집된 영상처럼 끝까지 추적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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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A지역에서 사고를 일으킨 차량이 인지되면 이 해당 차량이 B지역, C지역 등으로 움직일 때마나 카메라들이 추적을 시작한다. 심지어 추적을 통해 범인의 모습까지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영상은 실시간으로 전달되며, 인공지능 영상관제 솔루션이 첨가돼 뉴스에서 보는 영상으로 만들어 지게 된다. 여기서 모든 영상들이 실시간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돕는 네트워크를 ‘무선 메쉬 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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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r\n| \r\n ▲ 무선메쉬 솔루션을 이용한 LAPD 영상관제 네트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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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철도 지하철 영상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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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무선 메쉬 솔루션을 구축한 사례가 있다. 서울도시철도 5·6·7·8호선이 그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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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2월 발생한 대구지하철 화재 사고는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갔다. 더욱 안타까웠던 것은 ‘중앙로역’에서 화재가 난 사실을 알지 못한 기관사가 그대로 화재 역사에 진입하면서 피해가 커졌다. 당시에도 지하철 역사마다 CCTV 카메라가 설치돼 있었다. 그러나 기관사에게는 무용지물이었다. 역사에 설치된 CCTV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를 볼 수만 있었더라도 화재가 난 역사에 진입해 피해가 커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을텐데 말이다. 이에 각 지하철 공사는 역사의 CCTV 영상을 달리는 지하철에 전송할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고속으로 달리는 차량에 실시간으로 영상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더욱이 객차 내 영상 감시 요구사항까지 이어지는 요즘 무거운 영상 스트리밍을 실시간으로 전달한다는 것은 실로 새로운 영역이었다. 이를 해결한 것이 ‘무선 메쉬 망’이다. 파이어타이드는 오토 메쉬 기술과 핸드 오버 기술을 이용해 끊김 없는 실시간 비디오 스트리밍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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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무선 메쉬 솔루션의 응용 범위는 움직이는 경호 시스템뿐만 아니라 ITS, BIS 분야에서도 정착돼 가고 있으며, 심지어 군사 작전에도 도입돼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많은 국가에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무선 메쉬망을 활용하는 만큼 파이어타이드의 무선 메쉬 솔루션의 미래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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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조태진 파이어타이드 한국지사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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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220호 (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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