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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전통 보안시장 진입, 큰 위협될 것! 2015.06.26

글로벌 보안시장, 화제의 말말말 \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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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티월드 문가용] 사건사고도 많고, 허술한 점도 많아 보안업계의 수다는 끝날 일이 없다. 구글의 움직임에 시끌시끌, 누가 시장 최대 회사에 입사해도 웅성웅성, 공항 검색대에서도 와글와글, 그 와중에 등장한 할머니 걱정이 이만저만. 그중 받아 적을 때까지 고막을 떠나지 않던 것들을 골라 꼭꼭 눌러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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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전통 보안 시장으로 뛰어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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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거주지 보안과 관련된 특허를 따고 DIY 개념의 스마트 홈 온도 조절기 업체인 네스트(Nest)를 인수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자 전통의 보안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는 소식에 대하여 나온 의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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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은 기존의 케이블 및 통신 업체들을 바짝 긴장시킬 시장 장악력을 이미 갖추고 있다. DIY라는 게 누구에게나 통하고 누구에게나 매력적인 말은 아니지만 기존의 대규모 설치공사에 비하면 가벼워지고 접근도 용이하며 많은 사람의 이목을 끄는 건 사실이다. 구글이 이 DIY 시장을 다 먹지는 못하겠지만 큰 부분을 차지하긴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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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큐리티 시스템 뉴스(Security Systems News) 설문의 한 응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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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덕분에 모든 계층에 다양한 장비에 대한 수요가 존재한다는 걸 업계가 알게 되었다. 이건 단기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여지가 크다. 물이 들어오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이제 노를 젓는 건 우리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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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이크 램지(Mike Ramsey), 유어 모니터링 센터(Your Monitoring Center)의 C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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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의 동기는 항상 모든 분야에서 그렇듯 ‘장악’이다. 그리고 그걸 성공해온 게 구글이다. 그렇다면 이전 시장보다 규모 면에서 훨씬 작은 편인 보안 시장의 장악이 그렇게 어려울까? 충분한 위협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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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셉 발렌틴(Joseph Valentine), BIDCO의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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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이 실제 고객센터를 여기저기 세우고, 카메라 및 감시 장비 설치 기술자를 대규모로 고용하지 않는 이상, 걱정할 필요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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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큐리티 시스템 뉴스(Security Systems News) 설문의 한 응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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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유명인과 유명기업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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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영상감시 분야에서 제일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성장세 역시 세계 최고를 기록하고 있는 하이크비전(HikVision)의 미국 지사인 하이크비전 USA에 그동안 파나소닉, 삼성, 사이트로직스(Sightlogix)에서 꾸준히 실적을 쌓아왔던 프랭크 더 피나(Frank De Fina)가 합류하면서 했던 인터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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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안업계의 가장 큰 이슈는 중앙화와의 결별, 분산배치와의 만남이다. 자기 지역에서 단골 고객들과 긴 관계를 구축해온 업자들이 앞으로 더 유리해질 것이다. 그리고 그런 고객들을 위주로 생산라인도 고민을 반드시 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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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랭크 더 피나, 하이크비전의 수석 책임자 및 전략 영업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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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닛 생산이 수백, 수천 단위로 달라져도 가격에 큰 변동이 없을 수 있다는 건 물리보안 업계에 있어서 굉장한 이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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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랭크 더 피나, 하이크비전의 수석 책임자 및 전략 영업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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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도 이제 해커의 사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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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하게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 영상감시 장비분야에 대해 많은 이들의 의견과 전망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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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의 물리 보안 시스템들인 접근제어, 화재경보, 영상감시 등은 어느 새 인터넷과 연결되어 버렸다. 심지어 그것도 이미 옛날이야기. 요즘은 인터넷에 더해 지역 네트워크에도 연결되어 있다. 무슨 말이냐고? 물리 보안 시스템이 갑자기 사이버보안의 세계 한 가운데에 뛰어든 것이다. 이거 작은 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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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딘 드라코(Dean Drako), 이글 아이 네트웍스(Eagle Eye Networks)의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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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무슨 기기든 인터넷과 기계를 결합시킨다는 건 무시무시한 일이며 무거운 책임이 뒤따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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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딘 드라코(Dean Drako), 이글 아이 네트웍스(Eagle Eye Networks)의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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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시설과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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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항공보안이 대두됨에 따라 폭탄 감시 스캐너, 엑스레이 기기를 중심으로 다시 한 번 공항의 보안 상태 및 관리 실태 점검이 이루어지면서, 또 얼마 전에 발생한 암트랙(Amtrak) 열차 사고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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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안전국(TSA)의 관리가 굉장히 허술하다. 미국 내 450개 공항에서 하루 평균 180만 승객과 120만 짐가방을 스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사실 제대로 작동하는 게 이 중 몇 개나 될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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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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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A가 하지 못한 일, 그러나 꼭 했어야 하는 일을 나열해보면 다음과 같다. 감시 및 추적 시 지켜야 할 가이드라인 제공, 기기 유지보수를 외주업체에 맡기고 따로 관리하지 않음, 유지보수 업체로부터 유지보수와 관련된 정식 보고서를 받지도 않음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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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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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된 이야기다. 사고가 나고, 사람들이 죽고, 예방책들이 쏟아진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간다. 사람들의 관심은 멀어지고, 예방책이라고 나왔던 것들 역시 멀어진다. 정식으로 도입되는 건 극소수뿐이고 비슷한 이유로 사고가 또 발생한다. 이것은 무한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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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안 로위(Joan Lo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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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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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카메라처럼 인터넷망 혹은 지역 네트워크에 연결된 일상생활의 사물들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현상을 보안의 시각에서 우려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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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까지 약 5천억 개의 기기가 연결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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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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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우리가 냉장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주기적으로 할까? 중소기업이 사물인터넷 시대를 쫓아올 수 있을까? 보안을 강화할 수 있을까? 당신의 할머니가 자동차를 업데이트하고 냉장고를 패치할 수 있을까? 백신은 사용할 줄 아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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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올로 사이티(Paolo Sai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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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의 전문가들로부터 시작되고 어느 정도 IT 지식이 있어야만 사용자가 될 수 있는 정보보안의 체제는 미래를 담아내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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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올로 사이티(Paolo Saitti)

[글 시큐리티월드 문가용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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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221호 (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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