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통부, MS사 한국시장 철수 입장 확인 | 2005.11.02 |
“MS사는 관련기업과 고객에게 책임을 다해야 할 것” 정보통신부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주)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사에 대한 불공정행위 조사과정에서 MS사의 한국시장 철수가능성이 외신에 보도된 것과 관련, MS사의 견해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MS측은 관련 보도내용은 미국 증권거래소 공시규정에 충실한 조치였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MS측은 “한국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사항을 비롯해 각국의 경쟁법 관련 사건의 내용을 분기 보고서에 계속 포함시켜 왔으며, 최근의 분기보고서도 한국사건의 진전사항을 추가한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최근 공정거래위원회 심의과정에서 윈도우에서 일정 코드를 제거하고 윈도우를 다시 설계하는 것이 시정조치의 한 가능성으로 논의됐기 때문에 그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회사사업의 리스크를 분기보고서에 포함시킬 법적의무가 발생했다”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정보통신부 관계자는 “공정위가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심의를 진행하고 있는 과정에서 2,000만 명이 넘는 한국내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MS사가 한국시장에서의 철수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에 대하여 우려를 표명하고 앞으로 MS사가 글로벌기업으로서 관련 기업과 소비자에 대한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길민권 기자(is21@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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