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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해수욕장에 안전 감시 드론 뜬다 2015.07.10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무인항공기, 드론(Drone)이 부산시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피서객 안전 감시 활동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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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초 부산시는 민간업체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본격적인 피서철에 들어가는 다음 달 중순부터 해운대해수욕장 상공에 무인기 2대를 띄워 한 달간 시험비행을 한다고 밝혔다.

이 2대의 드론은 매일 해운대해수욕장 상공을 돌며 피서객들의 안전을 확인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부산시는 드론으로 물에 빠진 피서객을 발견하면 구명튜브나 구명조끼를 투입해 주는 것도 시도할 계획이다.

또 무인기에 장착된 센서로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독성 해파리 출현과 역파도 발생 등이 확인되면 부산시소방안전본부에 실시간으로 통보하는 시스템도 운용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해운대 드론 사업은 스마트 시티를 구축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무선통신망과 드론를 연계해 피서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부산시는 지난 3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하는 ‘세계 스마트 시티 실증 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18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중 일부를 드론 사업에 투입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올해 드론을 활용한 피서객 안전 확보 사업의 실효성이 확인되면 내년에 다른 해수욕장 2곳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해운대구도 지난해 산불감시와 산림훼손을 감시하는 용도로 도입한 무인기를 여름철 일시적으로 해수욕장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투입하기로 했다.

또 해운대구 CCTV통합관제센터와 드론을 연계해 해수욕장 주변의 차량 흐름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그에 맞춰 적절한 교통 소통 대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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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222호 (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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