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이 미래다’ 드론 정의에서부터 산업발전을 위한 방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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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티월드 원병철] 드론에 대한 관심이 하늘 높은지 모르고 솟구치는 이때, 드론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토론회가 개최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하 미방위) 위원인 새누리당 배덕광 의원이 오늘, 16일 국회에서 드론이 미래다’란 제목으로 토론회를 개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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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토론회에는 ‘드론(DRONE)’의 위상을 보여주듯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해 미방위 소속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축하인사와 드론산업 발전을 위해 국회가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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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는 오승환 경성대 드론저널리즘 전공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총 6명의 패널들이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패널은 정부정책과 연구기관은 물론 학계와 협회의 입장을 모두 들을 수 있도록 골고루 배치되었으며, 무엇보다 배덕광 의원이 직접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매끄럽게 진행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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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배덕광 의원은 “개인적으로 지난 12월 빅데이터와 3월 3D 프린터에 이어 3번째 미래시리즈로 드론을 선택했다”면서, “구청장 시절 산불예방을 위해 드론을 활용했었는데, 당시 관련 법률이 없어 아쉬웠다”고 설명했다. 특히 배 의원은 “드론이 존재하기 전 생긴 항공법 때문에 드론산업이 발전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을 잘 알고 있다”고 강조한 후, “오늘 토론을 통해 법률정비와 예산, 민관학에 대한 지원 등 지원방안에 대해 연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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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는 이미 3차 산업까지 진행, 우리만의 드론 시장 개척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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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패널토의에서는 먼저 오승환 경성대 드론저널리즘 전공교수가 발제를 통해 드론에 대해 설명했다. 오 교수는 “드론은 인간의 시각을 확장시켜주는 매우 중요한 매체”라면서, “우리가 흔하게 쓰는 셀카봉은 불과 팔 하나길이가 늘어났을 뿐인데 많은 것을 바꿔놨다. 하물며 드론은 말할 것도 없다”며 드론이 인간의 감각기관을 확장시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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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 교수는 “드론은 목적이 아닌 도구로써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미 해외의 경우 드론이 2차, 3차 산업까지 발전했지만 아직 우리는 1차 산업에 머무르고 있다”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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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교수의 발제에 이어 본격적인 토론이 이어졌다. 송경희 미래창조과학부 융합기술과장은 “드론시장의 급격한 발전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무인 이동체 기술개발 및 산업상장 전략을 발표했다”면서, “특히 드론은 농업, 인프라 관리, 공공활용 등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기 때문에, 빨리 우리만의 드론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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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발언에 나선 이종희 항공안전기술원 본부장은 국제표준상의 드론은 RPAS(Remotely Piloted Aircraft System)으로 표기해야 한다면서, 최근 드론의 국내외 해외 시장을 분석한 결과를 소개했다. 특히 이 본부장은 정부의 무인비행장치 안전증진 및 활성화 대책을 설명하면서, 안전사각지대를 보완하고 건전한 시장발전은 촉진하는 안전+성장의 투 트랙 정책을 설명했다.
안재영 ETRI 위성항공ICT연구부 부장은 “우리 기체 기술은 세계 7위 수준이지만, ICT 기술은 아직 낮은 수준”이라면서 주파수와 표준화 등 주요 드론이슈와 대응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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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토론회가 진행된 국회의원회관 2층에는 드론제품이 전시되었는데,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약하는 드론과 플리어시스템의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 등 다양한 드론을 만날 수 있었다.
또한, 이날 토론회가 끝난 후 국회잔디광장에서는 드론 레이싱을 비롯해 다양한 드론의 시연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특히, 수상재난시 현장으로 날아가 구명대를 투하하는 시범이나 긴급구조시 구조자를 찾아 자동으로 비행한 후, 구조자를 발견하면 신호탄을 터트리는 시범은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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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시큐리티월드 원병철 기자(sw@infothe.com)]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222호 (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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