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버추어, 임베디드 보안으로 스마트폰·핀테크 지원 강화 | 2015.07.28 | ||||
삼성페이 보안 협력...한국에 R&D센터 설립 \r\n
[시큐리티월드 김태형] 모바일을 위한 디지털 보안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기업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Oberthur Technologies, 이하 OT, www.oberthur.com)가 스마트폰과 모바일 디바이스를 위한 보안기술 개발에 주력할 신규 R&D센터를 한국에 설립한다고 밝혔다. \r\n\r\n \r\n 23일 방한한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의 디디에 라무쉬 CEO는 “한국은 가장 혁신적으로 모바일 기술을 선도하고 있고 관련된 모든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이번에 설립될 R&D센터는 모바일 디바이스 제조업체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사용자들의 행동양식을 반영하면서 동시에 안전하고 고성능의 모바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r\n인터넷에 연결되는 개인용 디바이스들이 증가함에 따라 사용자 경험이 크게 향상되는 동시에 안전한 연결 및 거래에 대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디지털 보안 분야에서 입증된 전문성과 리더십을 확보하고 있는 OT는 한국 R&D센터를 통해서 OEM 협력사들과 협업을 더욱 강화하고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r\n\r\n 최근 삼성페이를 유럽에 론칭하면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버추어의 보안기술은 신용카드의 IC칩과 같은 원리이지만 휴대폰 안에 임베디드 형식으로 탑재되어 있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이 칩에는 운영체제가 들어가 있고, 여기에 보호하고자 하는 데이터들이 저장된다. \r\n칩의 운영체제는 암호화를 위한 알고리즘에 존재하는데 이 암호 알고리즘은 보안의 정도와 강도에 따라 고도화된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있어 안전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r\n삼성페이의 경우 지불을 위해서 스마트폰과 은행, 그리고 오버추어가 연결되는데 사용자가 거래를 요청하면 삼성폰에 임베디드된 보안요소, 즉 오버추어를 통해 은행과 연결해 주고 이를 통해 은행의 거래모듈이 작동해 거래가 이루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오버추어는 삼성페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유럽내 주요 은행 몇 곳과 협의 중이며 최종 단계에 있는 상황이다. \r\n이에 대해 디디에 라무쉬 CEO는 “최근 지불수단에 대한 보안이 강화되면서 모든 카드들이 IC칩 기반의 EMV카드 사용으로 지불카드의 부정사용은 줄었으나 인터넷 사용에서의 부정 이용은 늘고 있다”면서 “우리는 이러한 부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보안 강화를 위해 EMV 카드에 얇은 칩을 탑재해 매 시간마다 CVC번호가 자동으로 바뀌도록 해 부정사용을 방지했다”고 설명했다. \r\n또한 그는 “이용자가 보안을 걱정하면서 모바일 결제 등을 사용하는 것은 보안이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보안이 확보되지 않은 솔루션이 시장 내에서 활용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규제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러한 규제가 없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고객들에게 보안이 성가시고 힘든 것이 아닌 것으로 만들고 충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n한편, 오버추어는 삼성전자를 포함해 휴대폰 제조사들과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S6 및 갤럭시 S6엣지 등에는 이미 임베디드 보안 칩인 ‘PEARL by OT’가 장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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