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TV 시장 베스트셀러 되겠다” | 2015.08.03 | |
NHN엔터의 CCTV 시장 출사표 ‘토스트캠’ \r\n
[시큐리티얼드 김성미] NHN엔터테인먼트(NHN엔터)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NHN엔터가 CCTV는 물론 간편결제 서비스 등을 잇따라 내놓으며 사물인터넷(IoT)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게임 명가로 잘 알려진 NHN엔터는 지난달 경기도 판교 사옥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게임도 소프트웨어도 플랫폼도 아닌 ‘토스트캠(TOAST CAM)’이라는 이름의 IP 카메라(인터넷 네트워크 카메라)를 발표, IoT 시장에 출사표를 냈다. \r\n국내 최초 ’클라우드 IP 카메라’ 이 제품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만큼 콘텐츠 저장 기간은 최대 365일로 기존 제품의 1개월보다 12배 길다. 기존 제품은 SD메모리 카드에 영상을 저장하는 방식이어서 메모리 카드를 교체하지 않는 한 최대 한달 가량만 영상을 저장하고 확인할 수 있었다. \r\n토스트캠은 200만 화소의 풀 HD급으로 영상을 촬영되며, 촬영 화각은 130도에 이른다. 실시간 알림, 적외선 라이트, 양방향 오디오 등 기타 성능도 기존 제품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보안성도 크게 강화했다.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안드로이드 OS 태블릿, PC, 인터넷 익스플로러, 크롬 등 모든 기기와 운영체제(OS)에서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그래서 극비리에 국내 제조사인 트루엔과 2년간 공동 개발을 진행해 ‘토스트캠’을 탄생시켰다. NHN엔터 관계자는 “제품과 플랫폼이 조화를 이루는 IoT 시대가 열리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우리는 그 성장 가능성을 IP카메라에서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r\nNHN엔터는 8월중 정식 판매를 시작할 예정으로, 특히 B2B(기업간 거래) 시장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태년 NHN엔터 미디어기술랩 이사는 “메모리 카드나 DVR같은 별도 장비 없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및 과거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제품보다 경쟁력이 있다”면서 “합리적인 가격과 지속적인 제품 개발로 CCTV 시장의 베스트셀러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r\n한편, NHN엔터의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PAYCO)’도 8월 1일 핀테크(Fin-tech) 시장에 출격한다. 현재 확보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가맹점만 20만 개에 달해 간편결제 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전망이다. 현재 제휴한 신용카드사와 은행은 각각 9개사, 가맹점은 총 20만 개다. \r\n이 서비스는 온·오프라인 모두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해외 직구(직접구매)와 역직구(외국인의 국내 직구) 공략을 위한 영어, 일어 등 다국어도 지원한다. \r\n\r\n[글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r\n\r\n <저작권자 : (www.securityworldmag.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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