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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CCTV 시장 규모... 2015년 55억달러 2015.08.12

씨게이트, ‘동영상 감시 장비 동향 백서’ 발표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영유아 보육법 개정에 따라 CCTV 시장의 급격한 확대가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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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법 개정은 어린이집 아동 폭력 사건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이뤄졌다. 개정법에 따르면 전국의 모든 어린이집과 보육실, 공동놀이실, 놀이터, 식당 및 강당에 오는 12월 18일까지 1대 이상의 CCTV 설치가 의무화된다.

영유아법 개정에 따라 설치되는 CCTV는 고화질 고성능 기기로 130만화소 이상, 60일 이상의 저장 용량을 갖춰야 한다. 이에 따라 CCTV로 촬영된 영상의 저장과 복구 솔루션이 관련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1년 365일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CCTV와 같은 감시 장비의 특성상, 특정 시간의 ▲영상이 제대로 저장되지 않았거나 ▲관리자의 실수 ▲천재지변 등과 같은 문제로 영상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상존한다. 때문에 저장 매체와 스토리지 솔루션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HS는 동영상 감시 시장은 지난해 12%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올해도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아시아 시장의 동영상 감시 장비 지출은 2008년부터 연 24.1%씩 증가해 2015년 55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스토리지 업체인 씨게이트도 최근 ‘동영상 감시 장비 동향 백서’를 발표하고, 동영상 감시 데이터 구입 필요성에 ▲사업 확장(29%) ▲범죄 예방(23%) ▲작업 능률 향상(9%) 등이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했다.

백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기업들이 ▲안전 및 보안 강화 ▲도난 방지 ▲기물 파손 방지 등의 목적으로 감시 장비를 구입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업무 효율성 제고에도 효과적이라는 이유도 추가됐다.

한편, 씨게이트가 발표한 백서에는 동영상 감시 업계의 동향도 포함됐다. 다음은 동영상 감시 업계 동향을 7가지로 요약한 내용이다.

1) 네트워크 카메라는 떠오르는 별

고정 돔 형식의 180/360° IP 네트워크 카메라는 같은 실내면적을 비교했을 때 타 네트워크 카메라 보다 작은 수로 보다 넓은 감시가 가능해 비용대비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2) 클라우드 소싱으로 효율·편의↑
각 단체들은 모바일 사용자들이 업로드하는 동영상과 사진 및 위치 정보를 취합해 데이터를 분석하는 클라우드 소싱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범죄 예방이 가능해진다.

3) HDD와 감시 장비의 최적화

동영상 감시 장비용 HDD는 24시간동안 작동하는 감시 장비에 최적화돼 있다. 특히 빠른 읽기 속도와 고화질 동영상 데이터 수신 및 저장 능력은 기존 데스크톱 HDD보다 효율이 높다.

4) 손실 데이터 복원 기능 ‘중요’

범죄 예방에 있어 감시 시스템의 데이터 손실 복원 기능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이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삭제되거나 손실된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씨게이트는 자사의 데이터 복구 서비스인 레스큐를 통해 HDD 교체와 제이터 복구 서비스를 일괄 지원하고 있다.

5) 화질·성능엔 대역폭 확보가 관건

고화질 동영상과 IP 카메라 증가로 대역폭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대역폭이 제한적이면 데이터의 화질과 시스템 전체의 성능이 저하되기 때문. 따라서 대역폭을 최대치로 넓히는 것이 중요해 지고 있다.

6) 고기능 분석 어플리케이션 경쟁력↑

로우 앤드 동영상 분석 어플리케이션은 이미 시장에서 무료로 제공될 만큼 수익성이 떨어졌다. 따라서 보다 복합적이고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분석 어플리케이션이 경쟁력을 갖게 된다.

7) HD 중심으로 수익 확대 이뤄져

다양한 새로운 네트워크 기업이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에는 HD를 중심으로 수익이 창출될 전망이다. 실시간 정보 입수가 가능하고 세팅도 간편해 콕스 케이블보다 교과적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글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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