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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2015, 사물인터넷·스마트홈 제품 대거 출품 2015.09.02

IFA 2015 4~9일, 獨 베를린전시장
韓기업들, 드론 등 다양한 제품 선봬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독일 베를린전시장에서 열리는 ‘2015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15)’에 한국관을 운영한다.

올해로 56회째를 맞이하는 IFA는 미국 베를린 가전쇼(CES)와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및 멀티미디어 전시회의 양대 산맥으로 꼽힌다. 매년 50개국 1,400여개사가 출품하고, 24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한다.

올해 전시회에는 기존 기술에서 한 단계 진화된 사물인터넷(IoT)이 도입된 스마트홈 제품이 대거 선보일 전망. 이밖에 웨어러블, 헬스테크, 고화질TV 등 신제품도 소개될 예정이다.

SK텔레콤도 처음으로 IFA에 참가해 스마트홈 · 라이프웨어 등 차세대 플랫폼을 전 세계에 선보이며, 글로벌 사업자로의 입지를 공고화할 계획이다. 장동현 사장이 지난 4월 기자간담회를 열고 플랫폼 사업자로의 변혁을 선언한 이후, SK텔레콤의 글로벌 행보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

SK텔레콤은 ‘IFA 2015’에서 153㎡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해 ‘연결을 넘어선 새로운 가치 창출(Creating Value Beyond Connectivity)’을 주제로 ▲편리 · 안전 · 에너지 절감을 모두 갖춘 스마트홈 플랫폼을 시연하는 한편, ▲쾌적한 쇼핑 환경과 생생한 제품 체험을 돕는 ‘스마트 쇼퍼’ 및 ‘스마트 쉘프(Shelf)’ ▲개인의 일상 속에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주는 라이프웨어 상품인 ‘UO 스마트빔’, ‘UO링키지’, ‘UO펫핏’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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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2014 한국관 전경 (사진=KREA)

KEA가 운영하는 한국관에는 우수 중소·중견기업 등이 전년대비 30% 증가한 26개사(3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한국관 슬로건은 ‘Korea Technology Applied’로 차별화된 한국 전자·IT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KEA는 “지난해 IFA 한국관 참가 기업들이 수출상담실적 5,100만달러, 계약실적 2,700만달러를 기록했다”면서 “IFA 2015‘가 유럽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IFA가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韓 출품 제품, IoT·의료기기·드론 등 다양
한국관 참가업체들은 ▲필터교환 없이 경제성과 탁월한 성능을 갖춘 공기청정기 에어볼(출품업체 : 에어비타)과 ▲공기압박으로 팔·다리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는 공기압 마사지기와 스트레칭 매트, 가포멀티5(가포넷) ▲스마트폰 액정 스크래치 및 파손·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보유한 액정보호 강화유리, 템프레드 글래스(화이트스톤) ▲편의성과 안정성을 갖춘 대성의 USB충전형 멀티탭 ▲360도 회전기능을 갖추고 차량 내 조작 버튼에 방해되지 않는 스마트폰 거치대, 카멜레온 360(동일하이테크) ▲싱크대일체형 전자동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다비(브레인테크) ▲담배갭만한 초소형 오디오, MIAU(엔에스디오) ▲LED와 거울을 융합한 LED화장거울(다이아소닉) 등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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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에 출품된 제품들 (사진=KEA)

이밖에도 ▲무선충전기(알마) ▲스마트저주파치료기(메디칼디바이스) ▲스마트음주측정기(에이스엔) 등 다양한 스마트디바이스 제품들도 한국관에 출품된다. 부품·소재로는 ▲TV프레임·메탈프레임(파버나인) ▲알루미늄 가전부품(광동하이텍) ▲열전도 실리콘패드(실리콘밸리) 등이, 전자의료기기로 ▲무선안마기(홈일렉코리아) ▲시력회복운동기(아이존) 등이, 소형가전기기로 ▲선풍기(윈드엠프) ▲녹즙기(엔절) ▲가습기(머커) ▲이동형 디지털 송수신기(아프로텍) ▲멀티미디어스피커(본음향) ▲전자락 내화금고(선일금고제작) ▲계측기(에이티비스) 등이 유럽 시장에 소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사운드QR·와이파이·원거리 음성인식 등 IoT 원천기술이 집약된 스위치·조명제어기기(파워보이스) ▲수 십 개의 ID와 패스워드를 관리할 수 있는 매니저장치(베프스)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한국산 소형 드론인 드론파이터(바이로봇) 등이 유럽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글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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