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론산업 활성화 위해 민간 규제 개선해야” | 2015.11.13 | ||||||||||||
미래부, ‘제19차 ICT 정책해우소’ 개최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드론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민간분야 규제를 대폭 개선해야 한다.”
이날 미래부 최재유 제2차관 주재로 정책해우소가 ‘무인항공기 동향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서울 서초동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서울사무소에서 열렸다. 정책해우소에는 드론 제조업체를 비롯해 대학과 연구기관,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함께 참석자들의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정책해우소에서는 진정회 엑스드론 대표가 ‘상업용 드론의 범위와 적용사례’를, 안재영 ETRI 위성항공 ICT연구부 부장이 ‘무인항공기의 ICT 기술 발전방향’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진정회 대표는 드론에 대한 국내 공공부문 적용 사례를 통해 드론산업의 상용화 발전 추의를 전망하고 관련 사업자 지원 강화 등의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안재영 부장은 드론 통신 및 보안, 항법, 감지 및 회피, 안전운항 및 임무용 센서, 항공교통관제, 드론 응용을 위한 요소기술에 대한 현재 상태를 진단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토론에서는 “중국에 비해 국내 드론산업이 각종 규제에 묶여 성장이 더디다”며 “할 수 있는 규제부터 우선 풀어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민간 드론시장은 미국을 중심으로 활성화되고 있다. 세계 민간 드론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중국의 DJI다. 이를 바탕으로 DJI는 10조원이상의 가치를 갖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국내 무인기 시장도 최근 상업용 드론시장이 활성화되며 아이디어로 무장한 중소업체들이 속속 등장하고, 대기업들도 관련 기술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드론은 기존의 군사용 목적 외에 다양한 미디어 기업들의 항공촬영과 물류회사의 간단한 배송 용도로 활용되는 수준이지만, 미래에는 농업이나 재난 현장 등 서비스영역에서도 특화된 시장이 형성될 수 있어 어떻게 참신하고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갈 수 있느냐가 성공의 주요 열쇠가 될 전망이다. 최재유 차관은 “거대 시장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드론산업의 발전을 위해 오늘 제안된 의견을 검토해 관련 기술 개발과 산업 활성화 정책 실행 등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224호 (sw@infothe.com)] <저작권자 : (http://www.securityworldmag.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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