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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보안협회, 경찰청 민간경비 교육기관 선정 2015.12.29

2016년부터 5년간 특수·일반경비 교육 담당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대한민국 항공보안협회가 경찰청 민간경비 교육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항공보안협회 측은 “경찰청으로부터 특수경비원 신임교육기관과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기관으로 동시에 선정돼 2016년부터 향후 5년간 민간경비교육을 담당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협회는 2016년부터 5년간 경찰청 특수경비원 신임교육기관과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기관으로써 경찰청 민간경비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일반경비는 시설경비, 호송경비, 신변보호 등의 경비업무를 수행하며, 특수경비는 공항, 항만, 발전소 등 국가중요시설의 경비 및 도난·화재 그 밖의 위험발생을 방지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특수경비원 제도는 항공보안과도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은 지난 2001년 개항을 앞두고 항공보안요원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특수경비원 제도를 도입했으며, 국내 최초로 인천공항에서 ‘특수경비원 신임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이번 경찰청 교육기관 선정을 위해 협회는 지난 9월 경찰청 민간경비 교육기관 신청공모에 지정신청서를 제출했다. 협회는 1차, 2차 평가기준표에 의한 평가, 3차 현장실사평가, 4차 심사위원회 평가 등 총 4단계 평가를 모두 통과해 특수경비원과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향후 협회는 경찰청 등 관련 기관과 업체 등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항공보안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강사진을 중심으로 실무적용이 가능한 직무역량교육을 체계적이고 차별화해 실시할 방침이다.
[글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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