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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대응 위한 항공보안 강화대책 논의의 장 2016.03.04

항공보안 심포지엄, 16일 킨텍스서 열려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지구 곳곳이 테러의 도전을 받고 있다. IS의 무차별적인 테러가 급증하고 자생적 테러도 심심치 않다.

러시아 항공기 폭파 테러, 파리 연쇄 테러, 미국 LA 총기난사 테러 등이 이어졌고, 테러의 양상은 무차별적이고 무자비하게 변화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최근의 테러는 물리적인 것뿐만 아니라 사이버 위협으로 이어지고 있어 ‘보안’과 ‘안전’이 세계 각국의 중요 화두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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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여객기 테러로 보안이 강화된 김포공항. 김성미 기자

테러 대응을 위한 항공보안 이슈 소개
이 가운데 대한민국 항공보안협회(이하, 항공보안협회, 회장 윤규식)는 오는 1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제1전시장 컨퍼런스룸 212호)에서 ‘제2회 항공보안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세계보안엑스포 & 전자정부솔루션페어 2016(SECON & eGISEC 2016)’의 부대행사의 하나이며, 주제는 항공보안 이슈에 대한 대응방안이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발표는 △국가 항공보안 정책 추진방안(국토교통부) △최근 국제테러 분석을 통한 항공보안 강화방안(ICAO 임상훈 항공보안평가관) △항공보안 사고 조사(아시아나항공 김용인) △최근 언론에 표출된 항공보안 이슈 분석(인천국제공항공사 박준혁) 등 4개로, 이와 함께 △패널토론(좌장 한국항공대 황호원 교수)도 진행된다.

항공보안협회 윤규식 회장은 “이 행사를 통해 항공보안협회는 최근 언론에 보도된 항공보안 이슈를 심층·분석하여 △보도내용의 사실관계 △보도 및 인터뷰 내용의 정확성 △개선대책의 현실성 등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할 것”이라며, “항공보안전문가가 참석한 패널토론을 통해 △주요 분야별 개선 및 대응방안을 다양하고 심도 있게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항공보안협회는 2014년 12월에 창립됐으며, 회원으로는 항공보안 관련분야경험이 풍부한 300여명이 정회원과 법인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12월에는 경찰청으로부터 특수경비원과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담당할 민간경비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오는 5월부터는 특수경비원 신임교육과정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대인검색 및 X-레이 판독교육을 통해 보안검색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보안검색 전문교육기관 설립을 추진 중이다.

SECON & eGISEC 2016은 어떤 행사?
한편, ‘SECON & eGISEC 2016’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합보안 전시회로, 오는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에서는 첨단보안장비 및 IT 보안 솔루션과 3년 연속 UN평가 1위를 점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전자정부 솔루션까지 한자리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다. ‘SECON 2016’ 특별관으로는 안전 도시 설계를 위한 섭테드(CPTED) 홍보관을 비롯한 다양한 안전체험관이 운영되고, 이벤트로는 최근 핫이슈인 드론과 IoT(사물인터넷) 해킹시연회도 진행된다.

아울러 3일에 걸친 전시기간 동안 총 13개 트랙, 100여 개 세션의 컨퍼런스를 통해 각종 보안이슈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글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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