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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하이크비전 아시아사업부 비비아나 웡 총경리 2016.03.31

“한국은 유럽·미주시장 진출 교두보”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하이크비전의 SECON 출품은 올해로 3년째로 단독으로 참가한 것은 SECON 2016이 처음이다. 그 동안은 국내 총판과 함께 참가했었다. 단독 출품은 본사에서 내린 결정으로 지난 연말 한국지사 설립으로 인한 한국시장 마케팅 강화를 위해서다.

이번 전시회에는 하이크비전 본사의 주요 임원들도 참여해, 하이크비전의 한국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SECON 2016 참가를 위해 방한한 아시아사업부 총괄 비비아나 웡 총경리를 SECON 현장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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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인사와 본인 소개를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시큐리티월드 독자 여러분 저는 하이크비전 아시아사업부 총경리로 올해 초부터 아시아사업부를 맡고 있습니다 아시아사업부는 한국과 일본, 대만, 홍콩, 동남아 등 16개 지역과 국가를 커버하고 있습니다.

방한 목적은 무엇입니까.
한국 방문이 처음은 아닙니다. SECON 2016 참가를 계기로 여러 파트너사와 주요 고객 미팅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습니다. 총 7일 계획으로 방한했고, 전시가 끝나면 업체 방문과 시장 동향 파악에 나설 계획입니다.

하이크비전에게 한국은 어떤 시장입니까.
한국 시장은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입니다. 한국은 제품의 품질에 까다로운 시장인 만큼 한국에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래퍼런스가 쌓이면, 유럽이나 미주지역 진출도 쉬워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기술 발전과 시장변화 또한 빠르기 때문에 많이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드론을 선보인 것이 인상적입니다.
한국지사를 설치하고 SECON 2016에 처음으로 단독 참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이크비전의 전문성을 보일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드론을 선택했습니다.

다른 드론과 차이점은 CCTV와 완벽한 결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지난해 11월 중국 심천에서 열린 ‘심천 국제 보안 박람회 2015(CPSE, China Public Security EXPO)’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중국시장 반응이 좋아 중국 정부 등에 수십대가 판매됐습니다.

해외 전시회 출품은 SECON 2016이 처음입니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영국 등에서도 드론에 대한 관심이 높아 이 사업에 대한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이크비전의 한국 진출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하이크비전은 세계 1위 CCTV 제조사인만큼 한국에서도 보여드리고 싶은 것이 많고, 한국 업체들의 인정을 받고 싶습니다.

저희는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고, 현지화와 현지 기업과의 협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기업이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이크비전의 슬로건은 ‘Grow Together(동반 성장)’, 전시회 콘셉트는 ‘Great Product with Partner(파트너와 함께 좋은 제품을)’으로 많은 한국 파트너와 도움을 주고받고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의미입니다.

한국시장 정책은 다른 해외 시장과 동일하게 직접 판매보다는 해외 파트너사의 지원조직으로 파트너사에 대한 서포트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하이크비전은 한국기업과 한국시장의 파이를 넓혀갈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고 싶습니다.

[글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231호 (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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