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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통제시장, 더 똑똑해진다 2016.04.07

스마트해지는 우즈베키스탄 열쇠 시장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우즈베키스탄에서는 분실과 도용 우려가 적은 비밀번호와 카드 형태의 열쇠가 주목받고 있다.

타슈켄트무역관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의 디지털 도어록 시장의 잠재력이 높아지고 있다. 아직까지는 거주지는 일반 열쇠 수요가 높지만 사무실과 숙박시설 등 상업시설을 중심으로 디지털 도어록 수요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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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잠금장치로 일반 열쇠와 디지털 도어록외에도 전자 마그네틱 열쇠, RFID 카드식 열쇠 등이 사용된다. 가정에서는 대부분 일반 열쇠를, 사무실이나 상점 등에서는 일반 열쇠와 함께 디지털 도어록도 쓰이는 추세다. 최근에는 가정의 현관문에 아날로그식 비밀번호 열쇠나 전자 마그네틱 열쇠도 쓰이고 있으며, 일부 호텔에서는 RFID 카드식 열쇠를 도입하고 있다,

타슈켄트시 주거시설 보안 강화중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시는 시 소재 아파트 1층 출입구를 대대적으로 보수하는 등 대대적인 주거시설 보안 강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타슈켄트도시위원회는 2013년 4월 ‘타슈켄트시 내 아파트 리모델링 및 유지에 관한 조치’에 대한 시행 계획을 발표했는데, 이 계획의 주요 목적은 현대적인 요구에 맞는 주거지 활용과 주민의 안전 보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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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타슈켄트 시청은 2013년부터 단계적으로 아파트 1층 현관 출입구 리모델링을 실시하고 출입보안장치를 설치했으며, 2013년 한 해 동안 타슈켄트 시내 1층 아파트 출입구 3만 6,115개 중 1만 2,315개를 수리하고 1만 9,907개의 새 열쇠를 설치했다.

외산 제품 수입액 매년 증가 추세
타슈켄트무역관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에는 잠금장치를 생산하는 업체의 수는 매우 적으며, 대부분 외국에서 제품을 수입해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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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금장치 수입액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수입액의 전년대비 증가율이 2012년 기준 7%에서 2013년 16%, 2014년 65%로 큰 폭으로 성장하는 것이 이를 방증한다. 이 기간 최대 수입국 1위는 중국에 돌아갔다. 우즈베키스탄의 2014년도 대중국 잠금장치 수입액은 전체 수입액의 55.57%를 차지했다.

가격 중심 우즈베키스탄 시장
현지 바이어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시장에서는 디자인이나 부가기능보다는 가격 경쟁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우즈베키스탄 숨(Cym)화 환율이 급등하면서 관련 업계의 구매력이 전반적으로 약화됐다.

따라서 제품 수입에 가격 요인이 미치는 영향은 더욱 중요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우즈베키스탄의 잠금장치(HS 코드 8301)에 대한 수입 관세는 10%를 차지한다.

우즈베키스탄 시장에서 활동하는 주요 기업으로는 중국의 더룬(Deluns), 러시아의 메템(Mettem), 이탈리아의 보세티-마렐라(Bosetti-Marella), 터키의 오츠후르(Ozzruh) 등이 있으며, 이 시장에서 중국산은 높은 가격 경쟁력으로 선호도가 높으며, 디자인 역시 가격대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료 제공 : 코트라(http://www.kotra.or.kr)]

[글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229호(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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